역시 출발 임박한 항공권 가격은 널뛰기네요.
타이락
2
540
2019.10.26 08:58
엊그제는 티켓팅한 날짜의 가격을 다시 보니 무려 30만 원이 비싸고
오늘 보니 15만 원이 내렸습니다.
안 가도 된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틀림없이 내려가는데 얼른 끊고 싶다는 조급증이
15만 원을 더 지불하게 만들었네요
그저 마일리지를 조금 덜 적립하는 것 말고는 똑같거든요.
아무튼 거의 2년? 3년? 만에 방콕에 가려니 살짝 흥분이 됩니다.
그랑데 센터포인트 수쿰빗 55에 묵을 예정인데 악평보다는 호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건물 내에 마사지도 있으니 저같은 초귀차니스트에게는 축복이네요.
24시간 룸서비스도 마음에 듭니다.
기종만 갑자기 변경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꼭 가볼 곳은 짜런 생 실롬과 아이콘 시암 정도이고 나머지는 되는대로입니다.
55인근에도 카우카무가 있던데 예전 기억에 맛이 그저 그랬거든요.
아이콘 시암의 애플매장과 팁싸마이도 꼭 가보고 싶네요.
둘러보는데 하루도 부족하다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여행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보니 15만 원이 내렸습니다.
안 가도 된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틀림없이 내려가는데 얼른 끊고 싶다는 조급증이
15만 원을 더 지불하게 만들었네요
그저 마일리지를 조금 덜 적립하는 것 말고는 똑같거든요.
아무튼 거의 2년? 3년? 만에 방콕에 가려니 살짝 흥분이 됩니다.
그랑데 센터포인트 수쿰빗 55에 묵을 예정인데 악평보다는 호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건물 내에 마사지도 있으니 저같은 초귀차니스트에게는 축복이네요.
24시간 룸서비스도 마음에 듭니다.
기종만 갑자기 변경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꼭 가볼 곳은 짜런 생 실롬과 아이콘 시암 정도이고 나머지는 되는대로입니다.
55인근에도 카우카무가 있던데 예전 기억에 맛이 그저 그랬거든요.
아이콘 시암의 애플매장과 팁싸마이도 꼭 가보고 싶네요.
둘러보는데 하루도 부족하다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여행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