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원에 원조 소문난 국밥을 먹었네요
pearl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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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19.11.15 12:26
송해 국밥집으로 유명한 60년 전통의 소문난국밥집으로 맛집 탐방을 갔다 왔네요 이곳을 알게된건 올 4월쯤엔가 ....
태사랑 그냥암꺼나에 늘 계시는 올드보이님들의 소개와 평이 나쁘지 않고 확실히는 이천원이라는 가격에 꼭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입니다
다행히 위치를 저장하고 10월 서울 일정에 동그라미를 쳐두었네요
집으로 돌아오기전날인 그제 수요일에 남대문시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점심시간이 좀 넘어서 간 그 식당엔 여전히 노인분들이 많이 계섰고 우리 부부는 혼자 오신 분과 합석하며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너무 싸서 이렇게 많이 팔아도 인건비빼면 얼마 남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평범한 맛을 기분좋은 가격으로 먹어본것만으로좋은 추억이었다 생각합니다
위치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지하철 종로3가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보면 음식점 상호가 보이네요
ㅎㅎ 저희처럼 일부러 가실필요는 없습니당 ^_*
태사랑 그냥암꺼나에 늘 계시는 올드보이님들의 소개와 평이 나쁘지 않고 확실히는 이천원이라는 가격에 꼭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입니다
다행히 위치를 저장하고 10월 서울 일정에 동그라미를 쳐두었네요
집으로 돌아오기전날인 그제 수요일에 남대문시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점심시간이 좀 넘어서 간 그 식당엔 여전히 노인분들이 많이 계섰고 우리 부부는 혼자 오신 분과 합석하며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너무 싸서 이렇게 많이 팔아도 인건비빼면 얼마 남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평범한 맛을 기분좋은 가격으로 먹어본것만으로좋은 추억이었다 생각합니다
위치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지하철 종로3가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보면 음식점 상호가 보이네요
ㅎㅎ 저희처럼 일부러 가실필요는 없습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