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사람들....서로 인사좀 합시다....
왜 그렇게 정이 없는거에요...오늘도...치앙마이 겜방에서 우연히
"다음" 홈피를 보고 넘 반가워서...인사를 했는데...왜 그렇게 떨뜨럼한 표정들인지..한명은 아예 처다 보지도 않더군요...이것 저것 묻는 제가 오히려 미안해서 나중엔 저두...저 할일만 했지만...나중에 어색하게 부딪히는 눈인사가 오히려 부담스럽더군요...태국에 온지 벌써 보름이 되어 가지만..먼저 반갑게 인사하는 한국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늘 한손에 헬로 태국을 가지고 다니기에...다들 한국사람인줄 알텐데...오히려 저 쪽에서 먼저 알아보고 인사한 사람은 많죠...하지만...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을때...반가운 표정으로 받아 주는 사람은 한명 밖에 없었어요...현지인들이야..물리고 물리는게 여행객들이니 이해하지만...같은 여행자들끼리는 반가워 해야 하는게 인지 상정아닌가요?
오늘 헬로 태국에 나와있는 사쿠라라는 일본식당에 갔었죠 거기서 우연히 저번 트랙킹할때 만난 일본녀....요오코를 만났어요...거의 넘어갈듯이 반가워 하든데....점심때 만난 한국사람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씁쓸해 지내요...
"다음" 홈피를 보고 넘 반가워서...인사를 했는데...왜 그렇게 떨뜨럼한 표정들인지..한명은 아예 처다 보지도 않더군요...이것 저것 묻는 제가 오히려 미안해서 나중엔 저두...저 할일만 했지만...나중에 어색하게 부딪히는 눈인사가 오히려 부담스럽더군요...태국에 온지 벌써 보름이 되어 가지만..먼저 반갑게 인사하는 한국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늘 한손에 헬로 태국을 가지고 다니기에...다들 한국사람인줄 알텐데...오히려 저 쪽에서 먼저 알아보고 인사한 사람은 많죠...하지만...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을때...반가운 표정으로 받아 주는 사람은 한명 밖에 없었어요...현지인들이야..물리고 물리는게 여행객들이니 이해하지만...같은 여행자들끼리는 반가워 해야 하는게 인지 상정아닌가요?
오늘 헬로 태국에 나와있는 사쿠라라는 일본식당에 갔었죠 거기서 우연히 저번 트랙킹할때 만난 일본녀....요오코를 만났어요...거의 넘어갈듯이 반가워 하든데....점심때 만난 한국사람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씁쓸해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