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친구와 일본인 친구
음.. 저에겐 태국인 친구와 일본인 친구가 있답니다..
모두 한국에 왔다 알게된 친구들인데,,
그들이 모두 똑같은 외국인이지만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인답니다..
우선 일본인 친구는 뭘해도 좋아하지요,,
겉으로 좋다 나쁘다 나타내지 않는 성격이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지만,,
원래 유식한척 하길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전통에 관련된 장소들,,
예를 들면 고궁이나 전통음식점 등에서 더 좋아하는 티를 낸답니다..
인사동 거리도 흥미있어 하지요,,
얘가 진짜 이걸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직접 물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난뒤에 "여기 더 있을래, 아니면 딴데 갈래..??"
이 때 "여기 더 있는거도 좋지만 딴데 가는게 낫겠다" 그러면 별로 안좋아 하는거고
"여기 더 있는게 낫겠다" 하면 여기가 맘에 드는 거랍니다..
그런 면에서 전통적인 곳들이 좋다는걸 알 수 있었지요,,,
반면 태국인 친구는..
전통 거리엔 별로 관심이 없답니다..
경복궁이나 창경궁 같이 "거대한" 전통 양식의 건물 앞에선
사진에서 본(--;) "일본과 같다(--;;)" 며 놀라지만,,
대체로 삐까뻔쩍표 건물이나 으리으리한 곳에 가보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으례 태국하고 비교하기..--;
전 처음에 현대적 빌딩들이야 모든 나라에 다 있는거니(당시 개도국 여행 전무했음)
전통과 관련된 곳이 좋겠다 싶어 그런 곳을 중심으로 많이 데려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의도나 강남 일대로 돌아다닐걸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태국과 별반 차이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허름한 전통적인 곳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훨 감동적?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서울이 아무리 난개발이라고 해도 스카이 라인은 오히려 파리보다도
이쁜거 같아요,,, 히히..
아랫분 일본인 친구가 오신다니 좋으시겠어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모두 한국에 왔다 알게된 친구들인데,,
그들이 모두 똑같은 외국인이지만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인답니다..
우선 일본인 친구는 뭘해도 좋아하지요,,
겉으로 좋다 나쁘다 나타내지 않는 성격이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지만,,
원래 유식한척 하길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전통에 관련된 장소들,,
예를 들면 고궁이나 전통음식점 등에서 더 좋아하는 티를 낸답니다..
인사동 거리도 흥미있어 하지요,,
얘가 진짜 이걸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직접 물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난뒤에 "여기 더 있을래, 아니면 딴데 갈래..??"
이 때 "여기 더 있는거도 좋지만 딴데 가는게 낫겠다" 그러면 별로 안좋아 하는거고
"여기 더 있는게 낫겠다" 하면 여기가 맘에 드는 거랍니다..
그런 면에서 전통적인 곳들이 좋다는걸 알 수 있었지요,,,
반면 태국인 친구는..
전통 거리엔 별로 관심이 없답니다..
경복궁이나 창경궁 같이 "거대한" 전통 양식의 건물 앞에선
사진에서 본(--;) "일본과 같다(--;;)" 며 놀라지만,,
대체로 삐까뻔쩍표 건물이나 으리으리한 곳에 가보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으례 태국하고 비교하기..--;
전 처음에 현대적 빌딩들이야 모든 나라에 다 있는거니(당시 개도국 여행 전무했음)
전통과 관련된 곳이 좋겠다 싶어 그런 곳을 중심으로 많이 데려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의도나 강남 일대로 돌아다닐걸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태국과 별반 차이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허름한 전통적인 곳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훨 감동적?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서울이 아무리 난개발이라고 해도 스카이 라인은 오히려 파리보다도
이쁜거 같아요,,, 히히..
아랫분 일본인 친구가 오신다니 좋으시겠어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