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악에서 오아시스로
충고님!안녕하세여?
저는 파타야에서 보트사업겸 래져사업을 하고있는 아저씨입니다.
물론 여행사을 상대로 사업을 하지만 그중에는 가끔 개인적으로 오신 손님도 있습니다.충고님 글은 너무 편파적입니다.한인업소가 다여행객을 봉으로 생각한다면 누가한인업소를 찾게습니까.그중엔양심있는 업소 많습니다.저도 양심없이 사업한다면 어느여행사에서
저희 보트를 이용하겠습니까 좋은 시선으로 보아주세요!....
┃[충고님께서 남긴 내용]
┃인터넷 그거 불과 몇년 안되었다
┃내가 태사랑을 알고지낸지는 1년 3개월쯤된다
┃처음에 글을 올리던 많은 사람은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느낌을 받는다
┃우스운 얘기같지만 터닦아주고 현장에서는 떠났다
┃아직도 이곳을 발판으로 뜰려는 사람도 있다
┃태사랑은 적어도 태국여행에 관한한은 모두가 인정할것이다
┃그러나 여러부류가 이견으로 대립한다
┃굳이 나누자면 생업과 관련된자, 그곳과 안면이 있거나 관계있는자
┃순수여행자 3부류다
┃한인업소의 문제는 계속 불거졌고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어디냐는 중요하지않다, 분명히 또 터진다는 것이다
┃순수한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에게 한인업소는 관심밖이다
┃문제는 무늬만 배낭여행족인 그들이다
┃업소측에서보면 오갈때 없는 데 구경시켜줘 ,잠재워줘,
┃그야말로 물에 빠진넘 구해줬는데 나중에 서울가서 인터넷으로
┃보따리도 내놓으라고 하는꼴 아니냔말이다
┃솔직히 한인업소가 받는돈 서울서보면 애들 과자값도 안된다
┃그렇지만 방콕에서는 엄연한 여행비다
┃문제삼을수있다
┃그러나 여러번 시비가 생겨도 패거리말싸움만 하고
┃인정하는거 보지못했다
┃결론은 안나고 지긋지긋한 인신공격만이 난무하고 만다
┃업소들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수없다
┃현재도 홍익인간이 도마에 올라있지 않은가 말이다
┃문제의 배낭객들을 위해서라도 태사랑에서 당부의 글로써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 한인업소도 마찬가지로
┃적어도 태사랑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여행자는 온다든지 시끄러워져서 특수를 본다든지하는
┃어처구니없는 막말을 맨정신으로 두둔할수는 없을것이다
┃이러다가 카오산에서 한국은 왕따 아니된다고 누가 보장하냐
┃말이다 우리가 서로 갈등하는데 누가 우리를 깔보지 않겠냐
┃말이다. 양쪽 다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업소가 먼저 변해야한다
┃필요악에서 오아시스로
┃이견있으신분은 리플달지말로 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