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하다 한국오면 드는 습관 (2)
1. 모든지 바트로 계산해서 생각한다.
ex) 노점상에서 파는 햄 꼬치같은 것을 사먹을 때
나: "얼마예요?"
아줌마:"1000원"
나(머리속):'1000원 ~ 30 바트 . 태국에서 큰꼬치는 3개, 작은꼬찌:6개'
그냥 돌아선다.
2.남자같이 생긴 여자/여자같이 생긴 남자를 보면 목젖을 본다.
- 태국에 게이가 많더군요.
*** 태국이 무쟈게 그리울때 ****
1.non air-con bus타면 3.5바트 (120원) 인 버스를 550원 내고 탈때
2.태국에서 시외버스 탈때 999보다 일반 에어컨버스 정말 많은데
한국에서는 우등이 더 많고 가격도 태국보다 엄청 비쌀 때
3.태국 음식한번 먹으러 갔다가 가격표 보고 기절했을 때
4.존스앤존스 바디크림,바세린 hand&nail 크림사면서 태국과의 가격차에 격분했을때
5.10바트면 너무 맛있는 과일쉐이크 한국에서 5000원 주고 먹을때
6.방콕 센딴에서 100바트(3000원) 주고 "슈렉"을 보았을 때 전체 관람인원이 5명이었는데 한국에서 7000원 주고 콩나물 시루같은 영화관에서 보았을 때
7.커피에 넣어 마시는 야자유를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을 때
(태국가면 10캔씩 사오는데 1달만에 다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