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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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까꿍 1 355
저 역시도 일부 여행자들이 숙박비나 입장료를 깍기위해서 실갱이 하는 모습을 보면 눈살이 찌프러집니다.
그러나 그것과 항공기 내의 담요한장은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또한 저는 과연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항공기내의 이코노믹 좌석의 요금이 과연 서비스비를 다 내고 이용하는것인지도 의문이듭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대다수의 이코노믹 요금은 할인 티켓이라서
그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해도 다른 제휴항공기로 엔도스 서비스를 해주지 않고있습니다.
기내식이나 서비스의 질도 차이가 많이 나구요.
모닝캄은 분명히 손님에게 드리는 대한항공의 정보지입니다.
모닝캄 표지에도 명시되어 있구여
하지만 담요 어디를 보아도 그것이 손님에게 드리는 서비스라는것은 적혀져 있지않습니다.
혹시 잊어버리고 가져오지 않았다고 해도 그것은 본인의 실수가 아닐까 합니다.
마찬가지로 혹시 잊어버리고 가져오지 않았다고 화장실에 비치된 로션까지 들고올수는없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담요한장이 아니라 그것을 몰래 가지고 나오면서 성공했따고 뿌듯해하며 자랑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Comments
마자 마자 1970.01.01 09:00  
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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