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담요 이야기냐면요...
여행 가서 숙박비나 투어비는 악착같이 깍으면서
(것도 얼마 안되는 액수를...)
왜 항공사의 담요 한 장은 그렇게 신성시하는가요?
태국 현지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 주인보다
타이항공이나 아나항공 회장이 몇 억배는 더 부자일텐데...
약자에는 강하고 강자에는 약한 모습 아닌가요?
그리고 배낭여행자가 담요 가지고 가는 것은
그거 팔아서 떼돈 벌려는 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해서, 또는 깜박 잊고 준비 못해서 가져가는 것일텐데,
그게 무슨 그리 큰 잘못이라고
한국 망신이 어떻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담요값 비행기값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가져 가서 쓰시고
귀국 길에 반납하시던가
기념으로 집에 가져 가셔서 테이블보로 쓰면 좋습니다.
왜 비행기 타면 기내지(대한항공의 경우 모닝캄) 있잖아요?
그것도 다 무료입니다. 가지고 내릴 수 있습니다.
그거 안 가지고 내린다고 돈으로 주지 않습니다.
기내식 안 먹어는다고 돈으로 환불해주지 않습니다.
이미 모든 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받는 모든 서비스 이상의
비용을 이미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
(것도 얼마 안되는 액수를...)
왜 항공사의 담요 한 장은 그렇게 신성시하는가요?
태국 현지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 주인보다
타이항공이나 아나항공 회장이 몇 억배는 더 부자일텐데...
약자에는 강하고 강자에는 약한 모습 아닌가요?
그리고 배낭여행자가 담요 가지고 가는 것은
그거 팔아서 떼돈 벌려는 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해서, 또는 깜박 잊고 준비 못해서 가져가는 것일텐데,
그게 무슨 그리 큰 잘못이라고
한국 망신이 어떻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담요값 비행기값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가져 가서 쓰시고
귀국 길에 반납하시던가
기념으로 집에 가져 가셔서 테이블보로 쓰면 좋습니다.
왜 비행기 타면 기내지(대한항공의 경우 모닝캄) 있잖아요?
그것도 다 무료입니다. 가지고 내릴 수 있습니다.
그거 안 가지고 내린다고 돈으로 주지 않습니다.
기내식 안 먹어는다고 돈으로 환불해주지 않습니다.
이미 모든 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받는 모든 서비스 이상의
비용을 이미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