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의 인도인 거리
야왈랏 거리 맨 서쪽 끝은 파후랏이란 동네인데.... 씰롬의 왓캑 주변과 더불어 방콕의 인도인 거리를 형성하고 있지요....
우쨌든... 거기 운하옆에 있는 작은 골목에 가면 정말 인도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인도인과 인도 식당들이 많습니다.
언젠가... 그쪽을 걷고 있는데.... 어떤 인도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나를 부르더군요. 처음엔 영어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니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그다음부터 유창한 한국말이......
근처의 식당으로가서 저에게 밥을 사줬습니다.
한국의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한쪽 손을 쑥 잡아 뺐습니다. 헉....
가짜손이더군요... 사출일을 했는데 잘못하다가 잘렸다고....
그런데 그렇게 저와 얘기하는데도 별로 한국에 대한 반감은 없는 듯했습니다.
나중에는 이러더군요,....
지금 이곳에는 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 자기 같은 인도, 파키, 방글라데시 인들 많이 있다고.... 그러면서 나보고 한국에 가서 초청장을 써줄수 있냐고....
흠.... 기분이 좀 묘했습니다.
음..... 이건 다른 얘기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또, 현지에서 저개발 국가 사람들을 차별하는 한국 사람이 적지 않아 참 가슴이 아픕니다.
여행 중에도 못알아 듣는다고 한국말로 반말로 빈정대거나 욕을 하는 사람들도 보곤합니다.
자기(여행자)의 오해일수도 있는데 자기 생각과 다르면 사기를 쳤다고 단정짓고 욕하고 싸우는 일도 많구요....
이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여행정보가 필요한 거겠죠...
우쨌든... 거기 운하옆에 있는 작은 골목에 가면 정말 인도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인도인과 인도 식당들이 많습니다.
언젠가... 그쪽을 걷고 있는데.... 어떤 인도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나를 부르더군요. 처음엔 영어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니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그다음부터 유창한 한국말이......
근처의 식당으로가서 저에게 밥을 사줬습니다.
한국의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한쪽 손을 쑥 잡아 뺐습니다. 헉....
가짜손이더군요... 사출일을 했는데 잘못하다가 잘렸다고....
그런데 그렇게 저와 얘기하는데도 별로 한국에 대한 반감은 없는 듯했습니다.
나중에는 이러더군요,....
지금 이곳에는 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 자기 같은 인도, 파키, 방글라데시 인들 많이 있다고.... 그러면서 나보고 한국에 가서 초청장을 써줄수 있냐고....
흠.... 기분이 좀 묘했습니다.
음..... 이건 다른 얘기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또, 현지에서 저개발 국가 사람들을 차별하는 한국 사람이 적지 않아 참 가슴이 아픕니다.
여행 중에도 못알아 듣는다고 한국말로 반말로 빈정대거나 욕을 하는 사람들도 보곤합니다.
자기(여행자)의 오해일수도 있는데 자기 생각과 다르면 사기를 쳤다고 단정짓고 욕하고 싸우는 일도 많구요....
이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여행정보가 필요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