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는 박사들이 너무 많다.

초보라도 걸린다 치면 거품을 뿜으며 여행은 말이지~

부터 시작해서... 그의 철학이 쉴세없이 쏟아져 나온다.

방콕에 있는 그 박사님들 그 박사님들이 많기 때문에

온갖 희기망측한 소문들이 카오산을 떠돈다..

논문을 쓰다쓰다 쓸게 없어져서 이제는 장기 체류자들 끼리

험담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거짓소문 만들고.

초보여행자에게 권하고 싶은 말씀은

태국에가거든 여행박사님들을 조심하라고 하고 싶다.

어제도 그 박사님들에게 당한 분의 예기를 듣고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여행 이란 단어 참으로 신선하고 듣는것만으로도 설레이는데

태국에들어 서면 그 박사님들 때문에 여행이란 단어가

색이 바래버린다...

박사님들 제발 주둥이 좀 다무시고 경험을 글로 좀 올려주세요.

한국의 여행업계 여행 커뮤니티 여행 관련,,,은

왜이래 구린내가 나는가~

아~

태국은 진정 여행자의 베이스 캠프인데..

이곳에서 유쾌한 소식을 접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니 뭔~

안티 배낭여행지 카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