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여행자들을 만나게 되구 그들을 조금만 관찰 한다면 그들의 여행 습성이 차이가 남을 발견 하곤한다....
유럽 애들은 집에서 공부들을 해오는지 여행지에서는 늘 여유롭다
미주대륙쪽 아이들은 사진이나 다른것 즐기기에 열 올리구...
이스라엘 애들은 가이드북을 그져 어디가서 헤메지 않구 잠자구
먹구 차타구 하는 정두로 보는것 같구....일본애들은 심한경우에는
거의 연구수준으로 가이드북을 이용 한다...가이드북두 모자라서
먼저 여행한 사람들의 경험담까지 빼곡 하다.....
다른 말루 하면 여행을 하는게 아니라 미리공부한것을 확인 하는 수준이다.....그리구 거기에다 자기의 느낌 까지두 맞추려 한다
물론 전부 그렇다는 애기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람니다...
어찌보면 일본애들의 여행 태도가 옳다구 하시는 분들두 많으시리라고두 본다... 하지만 나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가급적이면
그져 먹구 자구 돌아 다니는데 헤메이지 않을정도로만 가이드북을 보구 먼져 느끼구 공부는 나중에 했으면 한다...
옛날 미국에서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이 대학교 라는것을 가지구 논쟁을 했다구 한다....에디슨 선생 왈.... 보아라 나는 대학은 나오진 않았지만 독학으로 모든걸 안다........아이슈타인의 답변 ..
이세상의 지식을 알려구 하면 대학에 올 필요가 없다 도서관이나 신문에서 지식은 얻을수 있다....대학에서는 스승을 볼수있구 사고 하는 방법을 알려줄 뿐이다....누구말이 맞는지는 여러분 몫이지만
그러구 보면 ....마음을 비워야 담을수 있느니....하고 설파하신
우리나라 스님들이 한수 위가 아닐런지요.....
일본애들이 그렇게 기록 하기 좋아 하구 연구 에 열중이지만 ...
지난 10년은 일본 사람들두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한걸 보면
지금까지가 일본의 한계가 아닐런지요.....
비워야 보이느니....................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그냥 암꺼나였읍니다.....
그리구 옛날 여행자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



PS;압투유님 그리구 미프라오님 정성 스러우신 멜 감사함니다
하지만 저의 컴경력이 일천한지라 자꾸 멜 보내기에 실패했다고만 뜨네유 그냥 계시판에 뜬 이멜 주소는 잘 되는데....
죄송 합니다....그리구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