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치앙마이 트레킹... 한국사람.....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 캄보디아, 치앙마이 트레킹... 한국사람.....

ankor 0 228
언젠가 패키지와 배낭여행에 대해서 토론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 생각납니다. 로컬을 이용해서 갈려면(인사이드로)약450바트정

도 비용이 든다는걸 여행자라면 누구나 알고있을겁니다.

이에 비하면 카오산여행사버스를 이용하면 확실히 저렴하지여

물론 돈을 한푼아끼는것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당한 서비스를

받을려면 그만한 대가를(경제적으로)치러야 하는것은 아닐런지요.

한국여행자들이 여행을하면서 한인업소에 불만을 표시하고 또 지금

의 경우와 같이 현지인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가장 큰 문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행자 스스로가 자기중심적이고 강한이기주

의에 가득차 있어서는 아닐런지여.

100원의 비용을 들이면서 1000원의 서비스를 바라는 그런마음...

국경에서 방콕오는 여행사버스는 250바트이져.

그런데도 방콕에서 씨엔립가는 여행사버스가 250바트라면 원가

또는 원가 이하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럼 뭔가 다른곳에서 그들에게 대가(?)를 치러야 정당한게 아닐런

지요.

작년에 여행에서 만났던 분이 하시던 말씀이 떠오르네여

그네들이 조금 바가지 씌우는것 좀 써주면 어떻냐고...

그래봐야 우리돈 1000원 미만일텐데 그들은 그걸루 정말 많은 도움

이 될거라구여...

그저 안타깝읍니다.

여행하시는 님들 그래도 님들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아닐런지여...

여행하시면서 조금은 더 열린마음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하시면

님들에게도 더 많은 도움이 될텐데...

여행이 끝나고 돌아와서 생각해 보면 그네들의 바가지마저도 아름

답게 느껴지지는 않읍니까?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