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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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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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sunny 4 769
어찌됐든 제가 올린 글때문에 베낭(배낭 아닌가?)여행자 님이 반문을

하셨고..  어쨌든.. 저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반성합니다.

베낭여행자님..

저도 태국친구들 많이 있으며.. 따라다니면서 못 먹어본 음식 없습니다.

제가 나열한 음식이 태국음식의 전부가 아닌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냥 자주먹는 음식 나열했을뿐. 그게 전부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많이 말해봤자.. 또 걸고넘어갈 껀수만 만드는 거 같아 그만 두렵니다.

베낭여행자 님도 님 글에 반박하는 글 올리면..

기분은 좋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그냥 암꺼나 입니다.. 자기 생각을 쓰는 곳이죠..

생각 주입하는 곳이 아닙니다. 남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도 하지 말고.

남의 생각 틀렸다고 수정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논리적이지 않은 글은 상대방에게 반론을 펼때.. 별로 효과

없습니다..많은 생각 후에 글 올리셨으면 합니다..

님 보면 냄비 생각이 납니다.. 약한불에도 금방 끓는
4 Comments
참고인 2002.10.17 02:28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님의글 유익하게 잘읽은사람이 대부분 일겁니다..
조선노동당에서도 요즘은 전에없던 테클이 나온다더군요...테클이 두려워 슛팅을 안하는 축구선수없듯이 앞으로도 좋은 경험담 들려주세요...악의적인 테클은 관중들이 판단하고 퇴장 당한답니다..
고구마 2002.10.17 07:22  
  sunny님의 잼있는 태국이야기... 앞으로도 계속 볼수 있으리라 믿어요. 현지에서 날아오는 따끈따끈한 소식 계속 기대합니다.
아부지 2002.10.17 14:23  
  전 sunny님 글읽고..태국가구싶어서 죽겄든디..ㅠ.ㅠ 읽는 사람의 관점차이아닌가 싶네여. 게속 올려주실꺼죠? 우히힛~
로레알만써요 2002.10.17 15:16  
  sunny님이 죄송해하실건 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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