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가 있잖아요. 발음을 할려면 아예 정확하게 테이프로 듣던지 태국인한테 발음 부탁해서 따라하던지 그렇게 해야지 그 바쁜 종업원 붙들고 내 발음 알아 들을때까지 할수도 없고... 단어랑 숫자는 좀 통하던데요. 카 들어가는 말은 잘 못 알아 듣던데요. 나중에 들으니 카가 아니라 하 이렇게 들리기도 하고...
주위사람 아랑곳없이 목소리를 높인것이 불쾌했다..는 이해가 가지만..
글을 잘 보니 역시..현지말로 사람부르는 방법도 모른 것에 당최 이해가 안간다고 하신 것 같네요.그런거 모른 상태로 여행하는게 머 그리 큰 잘못인지..알고 가면 좋겠지만 모르고 갈수도 있는거죠.태국에 자주 가고,오래 머무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랍니다..우울해지네..
한국 사람들은 그런 중국인을 어글리라며 기사를 적습니다.
똑 같은 행태를 태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하며 욕 듣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건 웃기는 얘기지요.
태국 사람들 조용조용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간 큰소리를 낸다면 조금 겁을 집어 먹기도 합니다.
여기요를 외칠려면 궅이 멀리 갈거 없이 동네에서 술 마시면 되겠네여.
커피우유님^^
저는 생활을 하며 배운 태국어라 발음 나는대로 알고 있을따름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이젠 넝~이라 적겠습니다. 그리고 커피우유님 조심하실껀 수술을 하기전의 꺼터이들이 끝에 하를 붙인답니다.
수술하고 나면 끝에 카를 붙이고요......^^끝에 하 붙이는 여자 비스무리한 남자 조심 하세요^^;
여행시 현지말을 써주는것은 아주 훌륭한 여행 에티켓이긴 하지만..꼭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여기요'라고 외친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 그런말을 했을진 모르지만 님생각처럼 지탄받을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태국사람들이 조죵조용 한 성격의 사람들 이라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술해취해 떠들거나 비틀거리며 나니는 모습들 많이 보이니다..또한 카오산에선 훨신 쉽게 접할수있죠...여행..자유로워지기위해 떠나는데...카오산이라는 특별한?공간에서 소리한번 쳐보는것도 젊음의 개끼 아닌가쉽네여(좋다는말은 아닙니다)
또한 님처럼 여행하며 배운 잘못된 태국어를 사용하는걸보면 태국어학과 나온사람들은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은 않하시나여? 그럼 그때님은 어떤생각을 하시게될지...참고로 '넝캅(카)'란말은 종업원이나 손아래사람을 부를때 쓰는말이긴 하지만 같은 젊은사람끼리 부르면..상대방을 좀 깔보는듯한 표현이기도 됩니다..
되도록이면 쿤캅(카)이나...니캅(카)...을 쓰는게 더욱 좋은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