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이 모두 외국인한테 다 그럽니까?
길가에다 차 세워놓고 만오천원 나온걸 십오만원내라고?
친절한 택시기사도 있고 등쳐먹는 택시기사도 있습니다.
태국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리고 동남아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문제도 말입니다.
우리가 그러는거 분명 잘못하고 있는 일이고
개선하려는 인권단체들이 줄기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인한테 굽실 거린다는 거. 친절하다는거.
비백인들한테 냉대하는 거.
그것도 우리국민 모두가 그런가요?
왜 일부를 전체로 몰아부칩니까?

태국도
인근 국가의 태국내 불법 체류자에대한 가학은
스케일이 엄청 나더군요.
누명 씌우고 기름 부어 불태워서 사람 죽이고...
밀입국 시켜려던 사람들이 질식사하자
시체들을 쓰레기장에 버려놓고

어느나라나 님의 말씀처럼 좋은면이 있으면 나쁜면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나 좋은 사람 있으면 나쁜 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왜 그렇게 아시면서 울나라 우리나라 사람을 그렇게 몰아 부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