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써놓고 보니 그거 "배낭여행자 때문에 어디 글 올리겠냐?" 라고 말하고 싶었었는데. 님의 말은 맞는데. 제생각엔 님의 전달 방식의 오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자라는 식이 아닌. 님은 잘하고 있으나 우리들의 잘못으로 이렇게 됐으니 고치길 바란다는 훈계식의 글이라. 님이 다른사람 가르치듯이 댓글 올린분들이 님을 가르치려는 것이니. 님의 주장은 옳고 댓글 올리시는 분은 틀리다는 일방적인 주장은 그만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대한 불만이 있으시면 그냥 메일로 보내세요 여기는 토론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님한테 꾸지람 받을 정도로 모두들 어린나이도 아니구요. 나름대로 생각들 하시고 사는 건데.. 혼자 이세상 짊어지고 가는듯한 사고방식도 버리셔야. 이거가지고 또 뭐라 하실려면 메일주세요. 여기다가 올리시지 말구요
과거의 배낭여행과 현재를 비교하시면 안돼져 지금은 과거에 비해 당연히 정보도 많고 또한 그 정보를 어디서든 손쉽게 구할수 있잖아요 당연히 과거보다 편해질수밖에..구지 배낭하나메고 멋있게 이리저리 여행다니며 스스로 탐구하는것도 멋있겠지만 지금 너무나 쉽게 얻을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마다하면서 까지 배낭여행의 본질을 찾아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는걸요 베낭여행자님은 왜 자꾸 남들의 여행방식에 대해 구지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편하게 다니고 말고는 본인의 선택에 달린거지, 당신이 강요해서는 안되는거야
당신이 돈많고, 약간 몸이 안좋은데다, 부모님까지 모시고 다닌다면 어떤지 생각해봐
당신이 겁이좀 많은 스타일이라 생각해봐
당신이 좀 예민해서 첨 접하는 외국음식은 잘 못먹는다 생각해봐
당신 회사에선 휴가가 10일밖에 없다고 생각해봐
제발 입장바꿔놓고 생각좀 해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람을 잘 설득시킬수 있는지 공부좀 하쇼
당신은 그런 부분에선 아직 어린애로 남아있구료
가슴찡하게하는 글솜씨가 잠깐은 비쳤었지만..
지금은 그게 말짱 도루묵이 되는 행동만 하고있지않소?
심히 안타까울 따름이오
사람대하는 방법에는 전혀 문외한이구료--- 당신자신만 눈치 못챘지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전부 파악했다오
로마에가면 로마버을 따르라...아주 좋은 말이죠...님 말대로라면 태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풍습에대해 알지못하면..태국가면 않되겠네여..아 몇년은 공부를 더해야 갈수있을까,,정부는 공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역사등에관한 테스트후 담첨자에게는 한복을 입혀 입국시키고 탈락자는 강제 추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