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사망사고..

어메이징스토리 일반 22 2211 2006.04.13 18:02

1. 파타야 신혼여행객 감전사고로 1명 사망,1명 중태.
부산의 모 여행사에서 출발한 여행객 스파샵에서 스파받던 중 자꾸지 이용 몸을 씻다가 감전사 했다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2. 푸켓 페러세일링 중 줄이 끊어져 낙하산과 줄이 몸에 엉키는 바람에 사망 했다고 합니다.

***고인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명이 다했다고 밖에 생각 할 수 밖에 없겠군요... 국내에서도 대중탕 이용하다 기포발생기 누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종종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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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joyy 2006.04.13 21:28

현지 경찰은 스파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고 가닥을 잡았다던데.... 과연...?

rena 2006.04.13 21:38

...푸켓사고는 줄이 끊어진게아닙니다
기사가...잘못됫드군요
그날따라 해변마져도 바람이없어
고도를 낮출때 낙하산이 접혔드군요...
라이프쟈켓을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낙하산줄이 물속으로 가라앉는힘이 세슬...

열뻐치는게...
그늠에 스피드배 몰던태국애가 왜 바로 안뛰어들가서
구하지않았는지....푸켓교민들 다 열받았심당....
해변에서는 뻔히 다보여도 실상 수영해서 가기는
넘 먼거리였습니다.
바로 일착으로 도움을 줄사람은 파라셀링 스피드배몰던
기사였었지만....건졌드라면...살수있엇을텐디....
안타까웟습니다...

pny1008 2006.04.14 00: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낙화유수 2006.04.14 01:32

C-파! 정말 열 받네!

만약 한국 같았으면 모텔에 투숙을 한 투숙객이 모텔에 부속된 욕실에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가 바닥이 미끄러워서 뒤로 넘어져 그로 인해서 투숙객이 상해를 입었다면 당연히 모텔이 욕실 타일에 대한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을 강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을 져야 하는 것이 상식이건만,(대법원 판례에도 나와 있습니다!)
하물며 유원지에서 보트를 이용한 파라세일링 도중 사망사고가 발생을 했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의 경우 난리가 났을겁니다.(방송이나 신문매체에서 과연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더구나 그 상대방이 외국인이었다면......)

이래서 대사관 띠바넘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자국민이 관광지의 시설물을 이용을 했다가 관리요원의 안전부주의로 인해 사망사고를 당했다면 국가적 자존심 차원에서라도 그 누구보다 먼저 대사관이 앞장서 가지고 항의를 하고 차후대책을 논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할 것인데 과연 그 누가 이런 억울한 사안에 대해 태국정부를 상대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을지....

C-파! 정말 열 받네!

뉴샤이란 2006.04.14 02:26

낙화유수님 글만 낙화유수시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니 ㅎㅎ 현지 오셔서 그런 상황들을 직접보셧다고 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한국 대사관이 존재 하더라도 이런 상황은
도와줄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정말 기분 나쁜말이지만 운이 없다라는 말뿐 할수 없네요. 태국은 외국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한국이 아니에요
님이 태국에 법무 장관이 되셔서 이런 법규를 만드신다면 간단하겟네요 ㅎㅎ 현실적으로 생각 하세요
한국이 아니라는것을 ㅎㅎㅎㅎㅎㅎ

xg 2006.04.14 10:16

후진국 아무나 될수 있는거 아닙니다~~~

미소민물장어 2006.04.14 10: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구 2006.04.14 13: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구기져아^^ 2006.04.14 13:18

골통들 한국따라오려면 아직 멀었어요..

TAXI 2006.04.14 16:35

이번 사건에 대한 태국 정부 대처를 보니 진짜 정떨어지더만요...

slbm00 2006.04.14 17:03

태국이라는 나라 그냥 아무일없이 놀고 돈쓰기에는 참 좋은나라지만,이렇게 무슨일이 생기면 참 대책이 안서는 나라가 태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아리잠 2006.04.14 19:15

도와줄수가 없는게 현실이더라도
도와주려고 하거나 앞으러 개선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다른나라 대사관은 뭐 따로 믿는구석있고 대단해서 자국민 챙긴댑니까?

저도 남일에 댓글모라고 찍어서 남기는거 자제하는편입니다만 샤이란님은 욕만 안했지 말씀은 욕보다 더 나쁘군요. 웃음이 나옵니까?

아리잠 2006.04.14 19:17

일개 개개인이힘이 없기에 나라를 대표해서 대사관이 있는겁니다 아무것도 안할꺼면 거기 왜 나가서 나라밥 쳐먹고 있습니까? 밥값을 못하면 철수를 하던지 그만두던지 해야지요! 해결은 못해도 최소한 노력은 해야할꺼 아닙니까!

고인이 운이 나빴다는건 인정하지요. 그럼 운이 좋아서 죽는사람도 있습니까? 다 운이 나빠서 죽은거니
길가다 맞아죽어도 할말없겠군요.

낭만뽐뿌이 2006.04.14 19:31

인생에 있어 제일좋은 시간인 허니문을 가셔서 그렇게
안좋은일을 당하시다니..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상당하신분들은 빠른 쾌유 바랍니다.

sch 2006.04.14 20:27

아리잠 님 의견 과 같은 생각이구요..

상황보니 태국에 있는 울나라 대사관

타이스카이 하고 거의 같은 수준....

같이 놀면 친구 되겠네...

마지막으로 먼 이국땅에서 생 을 마감 하신 분들의

명 복을 빕니다..

제이순 2006.04.14 21:51

태국에서 이런 경험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금전적 문제가 생기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현지인에게 빌려준 휴대폰 충전기가 고장나서 반납된다거나...
게스트하우스에 맡겨둔 귀중픔의 일부가 없어진다거나..
그러면 늘 듣는 말이지요.
"난 모른다"

아리잠 2006.04.14 22:20

목숨이 걸린일이라 욱하는 성질 나왔습니다.
위에 거친표현은 샤이란님께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내용은 이해하시리라 믿겠습니다.

자국민의 목숨이 보호되지 못하는 나라...
우리나라도 살만큼 살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타고 생각하고,
이런저런일에도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려 부끄럽지 안케 살려고 애쓰지만
이런문제만큼은 끓어오르는 분노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정말...이런일이 생길때만큼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싸맛 2006.04.14 23: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국꽝 2006.04.15 00:50

복걸복 이라는 투로 글쓴분 께서 직접 당해보면 그런 얘기 안나오겠죠

여자라서 햄볶아요~ 2006.04.16 01:36

대사관에서는 밖에서 무슨일한데요?? 무슨일하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

바닐라스카이 2006.04.16 16:08

헐;;저도 푸켓에서 패러세일링 했었는데 생각만해도 오싹하네요-_-;;..
안타까워서 어쩌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빵빵코 2006.04.19 14:26

낙화유수님 말씀에 한표....
개잡넘의 외XX들.. 지들 식구가 당했어봐. 눈에 쌍심지키고 다녔을겁니다. 병x들이 조용한 외교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 좃도아닌태국도 한국넘들 깔보고 지들 꼴리는대로 하지. 일본넘들이 죽었어봐요 절키했다가는 항공편 끊을듯.. 어글리코리안인 중에 외교관넘들 다 집어넣어야 함.. 지덜 자국민이 뒤져도 종이하나 보낼까 말까하고 저런넘들 왜 세금으로 봉급을 주는지.. 개잡넘들
돈있는인간.빽좋은인간 이 죽었어봐요 난리났을걸. 매스컴서 밀어붙이기 해줄거고.외교관들 압박하고..
정말 돈없고 빽없는넘 서러워서 못사는 대한민국~~
골프치고 놀고 접대하는거는 졸라 잘하고 .
좀 귀찮고 힘들고 복잡한거는 졸라 못하는 아니 안하는
대한민국 대사 야 너 왜사냐? 나라에서 세금주는게 공짜로 주는건줄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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