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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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반자........

s노란 손수건 1 270
숙소인 루사카 구세군 숙소에 들어가니 그곳 관리인 마담 친다가
모레 구세군 세미나가 있으니 숙소를 비워 달랜다...싸고 좋았는데
그래 할수 있나 다음날 호주사람이 하는 cha cha cha back packer.s 로 갔다....그곳에서 오늘의 주인공 ..리코와 디올라를 만나게 된다.....그들은 네덜란드 로테르담 부근의 시골에서 태어나서 자랐단다...인생의 목표한바가 있어 대학은 가지 않았구둘이서 아르바이트로 한 3년간 돈을 모으고 여행에 대한 공부두 하구 해서 ...우선 사회 생활을 하기전에 여행길에 나섰단다 나이로비 까지
비행기루 와서 케이프 타운을 목표로 남하중이었다...거길 거쳐 남미로 해서 케나다 까지 갔다가 돌아가는 여정 이란다.....
나이는 리꼬가 19세 디올라는 그보다 3개월 어리단다....
그들은 사람들이 너 어디서 왔니 하면 꼭 네덜란드라 대답한다..
대부분은 Holland라고 한다...듣는 사람이 머뭇 거리면 ...
운하와 풍차의 나라라고 애기하구 알아듣지 못한것 같으면 튜립
치즈 등 즈그나라 여왕 이름까지 말한다 나와 인사를 나눌적에두
네덜란드 하며 애기를 시작 할려 하니까 옆에 있던 영국사람이 대신
다음을 애기 한다......윈드밀 캐널..... 그들두 이젠 웃는다...
마치 보이스카웃처럼....그들은 텐트를가지구 다니며 비용 을 아끼구 음식두 사먹는 법이 없다 둘이서 항상 요리를 해먹는다....
둘은 항상 손을 꼭 붙잡구 다닌다 숙소에 있을때나 ..밖에서 아무리 가까운 거리두 손을 붙잡구 함께 다닌다.....
그리구 자신이 여행할 나라들에 대해서두 정통 하다.....
말두 자기네나라말 덧치와불어 독일어 영어 등을 모국어 처럼 구사
한다 .......둘은 사춘기 때 부터 사랑을 시작 했구 ...앞으로 영원이
그럴거란다...둘은 돌아가서두 같은 생각 을 하며 ..살아 갈거란다
그러든중 늘 일찍 일어나 부억에서 아침을 준비하든 리꼬네가 보이지 않는다......벌써 다른 곳으로 갔나.......아침을 먹구 있는데..
리꼬가 걱정 스러운 얼굴로 부억으로 온 다..디올라가 아프단다..
이녀석 얼굴이 말이 아니다... 디올라가 곧 죽을것 처럼 .....
말라리아 같단다....오전에 그가 디올라를 부축해 병원으로 가구
내가 거기 있는 동안 매일 병원 다니구 간호 하구......
참으로 지극 정성 이었다..............
그들을 다시본것은 짐바브웨의 아름다운 도시 불라와요 에서 였다
시내를 나갔다가 숙소로 돌아 오는 길거리 에서 였다....
디올라는 여전히 안색이 좋지 않아 보였다....여행두 좋지만 돌아가는 것이 좋겟다 애기 했더니 그녀석 왈 돌아가려 생각 했는데...
디올라가 평생 살면서 자기땜에 우리들의 여행을 중단한데 대해서
미안해 할까바 케이프 타운 까지만 갈 생각 이란다....
의사두 그정도는 괜잖다 했다나.... 사랑 은 서로 미안 해 하는건
아닌데.......여행은 나중에라두 할수 있구.... 웃으면서...
영화에 나왔던 대사 한마디 해주었다....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 are sorry.....
그는 고맙다며 나더러 ...너의 여행에 행운 을 빈다며...인사 하며
디올라를 감싸 안구 아름다운 블라와요의 거리를 걸어서 멀어져 갔다.......사랑은 여행에 필수품이라며 사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 온터라 나이어린 그들이 참으로 신선해 보였다
그들은 그들의 어릴때 사랑의 약속처럼 그들의 사랑두 영원 할것이다.......그동안의 세월과 추억때문이라두......
그냥 암꺼나 였읍니다
그리구 옛날 여행자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



;밑에 밑글 땜에 몇자 적읍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베낭 여행 자들은 남아공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중심부를 흐르는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원 지대를 따라 여행 한다
말라리아등 의 질병으로 부터 안전 하구 유명한 볼거리는 다 이 루트에 있다....
말라 리아약 ; 하루에 한번 먹는 것과 일주일에 한번 먹는것 이 있는데 난 일주일에 한번 먹는 걸 복용 했다 하루에 한번 먹는 것은
옛날 약으로 후유증이 있구 독하다
에이즈;일단 모르는 사람이나 신뢰 하지 않는 사람과의 성 접촉은
자살 행위...같은 성 염색체 끼리의 사랑 행위(동성애)도
자살 행위 물론 트랜스 잰더도 모양만 그렇지 염색체는
원래의 염색체임
아프리카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아프리카 남쪽의BP에서
는 마리화나가 비치된집두 있읍---마약류 는 절대 삼가
할것 아프리카 져널지에 따르면 에이즈 환자 97q
마약을 경험한 사람들임... 모기에 의해 전염 된다하나
보통 사람들에게는 무시해두 되는 극소량 이지만 마약
경험자는 그렇지 않다구 함
기타 다른 질병은 아시아쪽과 유사 해서 걱정 할건 없지만
그래두 건강 유의 하는것이 유익한 여행을 위해 바람직 함...






1 Comments
한가지만 1970.01.01 09:00  
말라리아는 세균이 아님    모기가 옮기는 일종의 작은 기생충 아프리카 지역을 벗어 나서두 2주정도 더 복용 요....그렇다가 겁먹을 일은 아님 꼬마 애들두 즐겁게 여행함= 노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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