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요? 정말답답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4번 태국을 방문 했구요 다합쳐서 약8개월가량 태국에 살아봤습니다.태국을그냥알고 싶어서 여행두할겸 그냥 태국이 좋드라구요.그런데 올해7월쯤에 수쿰윗 에서 쇼핑을 하다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걸 어떤 태국여인이 집어 주드라구여.지갑안에는 돈10000밧하구 신용카드.신분증.국제운전면허증등 중요한게 무지 많이이썬는데 넘넘 고맙드라구요.그래서 넘고마워서 사실 얼굴도 쫌예쁜편이구해서 안되는 영어와 태국어로 떙큐.캅쿤찡찡 하며 감사의 말 하구 또 고마움의표시루 안간다는거 억지루 끌고 저녘식사 대접하며 우리의 만남이 시작 됐습니다.서론이길었군요.본론은 그 여인의이름은 막라이 이시이 라구하며 예명은 야오(young의뜻 아시겠지만)입니다 그녀는 모칫마이 부근에살며 그날 제가 전화번호 얻어서 억지루 만나면서 친해졌습니다.그래서 모칫에는 카오산에서 509번버스타구 가는걸로 한20~30번정도 간거 갔습니다,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난정말 그녀가 좋은데 문제는 저는태국말을 조금밖에 못하구 그녀는 영어를 아예못한다는 겁니다 저는 태국 가기전에 태국어공부를 3개월간했지만 간단한 정말간단한 회화만 가능한정도고 그녀의 영어는 yes.or no 정도랄까...이만하면 아시겠져? 서로 좋아하고 있는것은 확실한데 언어의장벽이 넘 크군요.어떻게하면 될까요..그녀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야할까요.아니면 서로 영어공부를 해야할까요.아니면 제가 태국말을 열심히 배워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그녀의 가정형편이 넘어려운지라 (홀어머니에 남동생3 여동생1를 부양하고있고 현제 수입은 월 4500~밧정도돼는걸로 알고이씀다)학원다니라구 할 입장두 아니구.제가 태국어를 잘해봐짜 나중에 써먹을 일두 없을것 같구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서로에게 가장 좋을 길일까요,,태사랑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고 싶습니다,,부디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그녀사진을 보면서 글을쓰고있고..넘보고 싶습니다..그럼여러분의 명쾌한 답을 기다리며 .. (담번엔그녀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