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양면적인 동물이다.그래서 남,녀가..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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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양면적인 동물이다.그래서 남,녀가..음냐^^

찡찡 5 915

여자들에게는 날짜를 인지하게 하는 시간측정기가 있다.달마다 거르면 문제가 생기는(?)달거리가 있기 때문이다.남자들은 그런 의미에서 시간개념에 무관심한 측면이 있다.생리학적으로도 그렇구 사실 찡찡이두 누가 오늘 며칠이에여?
물으면 머리 속이 쥐가 나기 시작한다.현실을 책임지고 싶지 않은 도피성 심리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도피는 핑계를 만들어내고 끈임없이 재생산한다.삶이 지루해서 라든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든지....마음이 안정되지 않는다든지......일이 지겹다든지....

어느면에서는 사회적 책무를 너무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강요하는데 도피하고픈 생각이 일어나는 듯 싶다.생산과 노동이란 신이 준 선물이 아니라
창세기의 신의 저주처럼 우리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 트리는지도 모른다.
저주의 삶이란 우리가 잘 알듯 고달픈 법이다.축복도 무거운데 하물며 저주에랴!

한데 시간개념의 정확한 인지야 말로 삶을 현실의 세계와 연결시켜주는 것인데 (요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현실적이다) 시간개념이 없으니 현실이 어디메 있는가? 술 한잔 먹으면 정도가 심해진다.
오늘이 어제 같고 어제가 그제와 비슷하니.......

뭘로 혈압을 올리시는가! 에티켓으로?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란 말은 평범하지만 절박한 외침이다!귀중한 하루를 씰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유익하다.!다른이의 반론에 신경이 쓰이는 건
내가 인정받고 싶다는 것 뿐이다.내가 옳다는 거구 너는 틀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가 난다.사소한 일에 목숨까지 건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 걸 목숨이 고작 그 것뿐이랴!너무 작지 않은가?
우리의 삶의 무게만큼 '목숨은' 값이 매겨지리니!!
고깟일로 생명의 값이 너무 싸지 않은가?

음양을 구분하고 그 것이 창조와 파괴를 반복하고,창조의 날에 인간이 남.녀로 나누어지고...혼돈과 창조가 하나가 되고
인간의 성품안에 악과 선이 공존하는 것은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 졌기 때문인데
그 신은 자기를 '안에서' 발견하는 이에게만 신이 된다.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도 생각해보면 파괴(육체)와 창조(새로운 세계..아이)의 욕구 때문이라라!



오늘도 술먹구 씰데없는... 흐흐흐
                   

5 Comments
주니애비 2003.01.12 23:28  
  아.. 뭔소린지 이해가 안된다...
난 돌대가리가 맞는가 부다...
2003.01.13 00:23  
  여자들에게는 날짜를 인지하게 하는 시간측정기가 있다
누가 그래요? 아저씨 맘대로 만든 말이지?
내가 생리 시작한지 이제 15년째지만,
그거때메 날짜 체크된적은 없었수다.
아저씨들 그놈의 '생리환상' 좀 버리시지...
노바디 2003.01.13 00:54  
  ㅎ ㅏㅎ ㅏ...  흠님..  누군진 멀라도..  저 쓰러집니다..  디게 귀엽다.  케케....
찡찡 2003.01.13 01:19  
  우리에겐 의식과 무의식이란게 있다우......무의식적으로 체크된단 말이쥐요! 글구 생리환상이 뭐예여?
생리를 환상적으로 한단 말이우?
난 남자 2003.01.13 23:23  
  술 드셧으면 곱게 잠이나 주무시지...술김에 썻다고 이해하지만 술 깬 이후에도 마찬가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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