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다녀온지 언 한달이 지났습니다..
생전첨으로 해외로 떠났었고 또 태국이란 나랄 간거였져..
정말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생겼었고...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려 정말 지금이 라도 떠나고 싶을 정도입니다..
아직도 나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나만의 생각일까?) 태국에 두고온 여자친구와 메일과 전화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께서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깊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디 사람이라는게 그렇습니까?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않고 꿈속에서 자꾸 보이고 정말 사람 미치게 합니다..
그녀랑 통화하면 그녀가 매번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물론 영어실력도 못봐줄만큼 잘 못하지만...아이 니드 호~~~~(참고로 제 이름이 수호인데 ..그녀는 호~~~라고 부릅니다..)
그럼 저는 이럽니다...플리즈 웨이트....아이 3마스 에프터 고우 투 타일랜드..라고여...그럼 그녀는 다시...노..노노...2마스 에프터 컴 히얼....
내용 이해들 하시져?...
아무튼 그녀 목소리 오랫토록 듣고 싶지만 통화요금이 매우 익스펜시부 해서리....참고로 나래 국제 전화카드 만원짜리 사면.....17분 통화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담부턴 저의 40일 동안의 잊지못할 스토리를 공개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