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태국 물건 발견하다~!! ^^
몇일전 주말의 일이다.
집에서 비비적 대고 있다가 바쁜 엄마대신 생필품을 사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꽤 큰 마트에 갔었다.. 옷쇼핑이든 마트든 간에 볼거리는 마다않는 나다.
구경하다 엄마가 적어준 쪽지를 들고 이것저것 주워 담고 24롤짜리 휴지 2개를
카트에 올리고 낑낑대며 조심스레 모퉁이를 돈 순간.. 어..??새로 나왔나..?? 싶은
프링글스 형의 무언가가 보였다... 원산지가 태국인 과자다. 반갑다.하하~
주재료가 바나나로 만들었는데 맛은 마늘맛이랑 양파맛이랑 두가지다..
흐흐.. 가고싶던 태국도 못 가봤는데 태국과자도 다보네..이런 생각을 하며
간식으로 먹을 옥수수 캔을 고르는데 밑칸에 못보던 과일 통조림이 보인다~
이건 뭐지?? 이것도 태국꺼다.. 신기하게 반갑따~
태국 과일인데.. 들어본 과일이름은 아니다.. 그냥 헬로우태국에서 본 과일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긴 하다..
아~ 가고픈 태국이여..
작년부터 갈꺼라고 노래를 불렀건만..
작년 겨울.. 니 태국안가나?? 는 엄마의 말에 같이 갈 사람이 없따..
했더만 느 아빠랑 둘이 배낭메고 갔다온나.. 이러신다.. 하하~
오늘 아침 조선일보 트레블 면에 태국 치앙라이 트레킹이 또 소개되어 있다.
정말 가고 싶따~ 올해는 갈 수 있을랑가?? 혼자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행기 읽으니 도저히 혼자 갈 용기는 안생긴다..
우선 혼자 가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진도 누군가 찍어줘야하고 혼자 보기
아까운 곳은 같이 보고 같이 수다도 조금 떨어야하고 의사소통 안될땐 또 어짜나..
참...속이 타들어가는 기분이다.. 이번 여름방학때 가자니 우기라 또 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쨌든 태국은 무진장 가고프고 여행기 올리시는 분들도 무진장 부럽따~ ^^
집에서 비비적 대고 있다가 바쁜 엄마대신 생필품을 사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꽤 큰 마트에 갔었다.. 옷쇼핑이든 마트든 간에 볼거리는 마다않는 나다.
구경하다 엄마가 적어준 쪽지를 들고 이것저것 주워 담고 24롤짜리 휴지 2개를
카트에 올리고 낑낑대며 조심스레 모퉁이를 돈 순간.. 어..??새로 나왔나..?? 싶은
프링글스 형의 무언가가 보였다... 원산지가 태국인 과자다. 반갑다.하하~
주재료가 바나나로 만들었는데 맛은 마늘맛이랑 양파맛이랑 두가지다..
흐흐.. 가고싶던 태국도 못 가봤는데 태국과자도 다보네..이런 생각을 하며
간식으로 먹을 옥수수 캔을 고르는데 밑칸에 못보던 과일 통조림이 보인다~
이건 뭐지?? 이것도 태국꺼다.. 신기하게 반갑따~
태국 과일인데.. 들어본 과일이름은 아니다.. 그냥 헬로우태국에서 본 과일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긴 하다..
아~ 가고픈 태국이여..
작년부터 갈꺼라고 노래를 불렀건만..
작년 겨울.. 니 태국안가나?? 는 엄마의 말에 같이 갈 사람이 없따..
했더만 느 아빠랑 둘이 배낭메고 갔다온나.. 이러신다.. 하하~
오늘 아침 조선일보 트레블 면에 태국 치앙라이 트레킹이 또 소개되어 있다.
정말 가고 싶따~ 올해는 갈 수 있을랑가?? 혼자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행기 읽으니 도저히 혼자 갈 용기는 안생긴다..
우선 혼자 가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진도 누군가 찍어줘야하고 혼자 보기
아까운 곳은 같이 보고 같이 수다도 조금 떨어야하고 의사소통 안될땐 또 어짜나..
참...속이 타들어가는 기분이다.. 이번 여름방학때 가자니 우기라 또 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쨌든 태국은 무진장 가고프고 여행기 올리시는 분들도 무진장 부럽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