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리핀 민도로의 사방섬으로 축제 구경을 갔었는데 그곳의 서울 비치에머물면서 스쿠버도 하고 식사도하고 지나씨랑(아는분은 아실겁니다)사장님이랑 재미있게 지내던중 축제일이 되어서 구경을 하고(사실 마을이 작아서 별로 볼겄은 없습니다.간단한 게임과 야바위같은 돈놓고 돈먹는 도박정도가 답니다)저녘무렵 술생각이나서 근처를 배회하던중 태국의 간다간다바 와 비슷한 술집이 눈에 띄길래 들어갔습니다 거기는 무희들이 때로 춤추는게 아니고 무대로 한명씩 한명씩 번호표 달고 나오더군요 근대 8번 댄서가 나오는 순간 심장이 약 7,8초간 멈추고 숨이 안 쉬어 지더군요 이유는 그 문제의 8번 댄서가 채림과 넘넘 똑같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정말 신기 하더군요 필리핀의 내노라 하는 미녀들이 때로 있다는 로하스 대로 공항방면에 있던 KMTV 에서도 그런 미녀는 못봤었기에 충격이 쩜 오래가더군요 정신을 차리고 증거확보 차원에서 그녀를 불러 사진을 같이 찍어줄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대뜸 직업 정신이 나오는지 100페소를 요구 하더군요 ㅡ,.ㅡ 맘이 쪼끔 상했지만 그놈의 증거 때매 눈물을 먹음고 100페소주고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정말 지금 다시 봐도 똑같습니다...제가 컴맹이라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줄 몰라서 못올리지만 곧 배워서 제말이 뻥이 아닌란걸 증명해 드리겠습니다..TRUST ME ....여하튼 읽어 주셔서 대단히 대단히 감사합니다...그리구...
★★ 경          고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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