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무이 결코 비싸지 않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꼬사무이 결코 비싸지 않다

blue 0 700
사무이섬 하면 모든것이 비싸보이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않은것 같다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푸켓과 비교해보자면...
비행기 이동면에서는 6만원 가량 비싸기는 하지만
사설 공항이기에 조금 비싼면은 있긴 하다
버스중에는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버스 티켓도 저렴하고
가장 안락함을 자랑하는 999역시 100밧정도 싸다
방콕 남부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우리나라 우등고속 시설정도인
24인승 999가 푸켓은 755밧이고 사무이까지는 660밧으로
별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사무이까지 버스가 배타고 들어옴니다)
사무이에 도착해서 쓰는 비용또한
이곳에서 성수기라 하더라도 거의 400밧에서 부터 해서
다양한 숙소 또한 갖추고 있다(게스트 하우스 100밧)
푸켓의 빠통역시 비싼 물가를 유지하기는 마찬가지이고
사무이의 차웽비치도 역시 비싸기는 하지만
해변에서 즐기는 가격은 빠통이나 차웽 거의 같다고 볼수 있겠다
푸켓은 개발된지 오래된 관계로 호텔들이 많지만
사무이는 휴양지로써 리조트가 많아서 비싼가격을 자랑하기는
하지만 특급호텔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배낭여행이나 중저가 여행을 따진다면 오히려 비슷한 가격에
개발되지않은 사무이를 선택하는것도 결코 후회는 없을것 같다
이곳 사무이섬에도 이달 16일 대형 할인 매장이 오픈을 하게 된다
차웽에서 가까운 곳이기에 당연 사무이 물가도 어느정도
가격인하가 예상된다
대형 할인매장에 엠케이 수끼 전문점, 패스트 푸드점
각종 선물가계등 ............
사무이에 하나에 또다른 명소가 생긴다고 보면 될것이다
사무이는 태국에서 옵션 쇼핑이 없는관계로 허니문이나 가족
여행이 다른곳에 비해 훨씬 비싸기는 하지만
잘 찾아보신다면 다른곳 여행 비용으로 보다 만족하고
충분한 활력소를 찾고 다시 찾고 싶은 휴양지가 될수 있을거라
난 생각한다
다이빙 교육 또한 오픈워터가 6900밧트로
시간있는 배낭 여행객은 다이빙 교육과 충분한 활력소를
이곳 사무이에서 찾는것 또한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곳 사무이섬에는 한국인 업소가 두곳,
라마이 해변에 위치해 있는 노네임 방갈로와
보풋 해변에 헬로우 다이빙&게스트 하우스가
여러분들의 충분한 휴식처 역할을 할것이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