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을 좋아하고 그래서 태사랑에도 자주오는 태순이입니다

제가 올 여름에 보름정도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3번째입니다

작년 여름 패키지로 처음 다녀온 뒤  태국의 매력에 흠뻑 빠져 올 구정,그리고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여행에서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제목에도 썼듯이 신용카드 복제사기를 당한것이지요

제가 당한 것은 아니고 같이 갔던 친구가 당했습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제 주변에서 일어나니 많이 황당하더라구요

해결은 잘됐지만 그래도 기분이 영 찜찜합니다

카드회사말로는 식당(롭부리에 있는)이 의심스럽다더군요

저희가 카드를  여행사,호텔,식당 이용시 사용했거든요

저도 제 카드를 사용했었는데 괜찮았고 친구만 그렇게 됐습니다

사기꾼들의 사용내역을 보니 1,000만원 가량을 보석,식사대금,그 외 물품구입

하는데 사용했더군요  참고로 사용지역은 영국이였습니다

이번경험으로 카드사용에 좀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되도록 작은 식당이나 상점에서는 사용을 자제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호텔이나 백화점 여행사 등 이런 곳은 괜찮겠지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