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의 40일간의 태국여행 두번째이야기.....
^^* 넘 늦게 두번째 이야기를 내놓네여..
아무튼 방콕에서 일행 5명이서 푸켓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좋다는 999 (은하철도 999가 절대 아님) 라는 버스표를 샀습니다...물론 그것보다 훨씬 싼 버스도 있었지만....12시간의 긴 장거리 여행이기도 하고 또 여러사람들이나 책에서 본 바와같이 도둑놈들 땜시롱 .........
그래도 정부에서 운행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안심이 되었던 것이져...
버스요금이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755밧인가?....ㅡㅡ;
아무튼 무지 비쌌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버스안내원이 돌아다니면서...간식을 나눠주더군여..
빵하고 생수....그리고 나서 영화를 틀어주더군여...이름하여 스파이더맨...
자막처리 안하고 태국말로 더빙했더군여.....웃겼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다 10시정도인가...꽤 늦은시간인데..깨우더군여......자다가 무슨 일이냐라고 일어났져....아구...자는 사람 깨워서 밥 먹으라는군여..ㅡㅡ; 어이 없습띠다.
흰쌀죽과 오징어 소금에 말려 튀긴거하구..별 이상한거 주더군여..
아무튼 여차여차해서 드뎌 꿈에 그리고 그리던 피피가 아니고 푸켓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일단 내려서 한건....물론 짐 잘있었는지 보는 거였져...
그리고 난후 우리의 갈길로 떠났져...여기 저기서 썽태우기사들이었나 택시기사들이었나 이상한 말로 (물론 어설픈 영어져.) 나불되더군여...우리가 누굽니까..물론 쌩까고 가던길을 떠났져..ㅋㅋㅋ
우리의 목적지는 그 유명한 잠롱형님이 계시다는 잠롱스인이라는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찾기 참 쉬웠는데.....그때는 왜그리 찾기 힘든지....아무튼 길치들과 같이 어렵게 어렵게 잠롱스인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여장을 풀고 배고파서 라면 끓여달라고 했습니다...라면과 같이 먹는 김치 맛 정말 끝내줬습니다....여지껏 먹던 김치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아니었고 그정도로 무지 맛있었습니다....^^*
다음날 400밧에 찦차 하나를 빌려서 우리 일행은 빠통으로 향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랑 핸들 위치가 다른거 아시져? 그리고 차선방향도 틀리고....아무튼 헷갈려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빠통에 도착하니 도저히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왜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수영팬티만 입었는지.........ㅡㅡㅋ
윗 부분은 왜 안가리는지...ㅡㅡ
거의 대부분이 좀 나이드신 아주머니들..ㅡㅡ; 간간히 젊은 여인들도 보였지만...정말 눈둘곳이 없더군여....조금 지나니까...그냥 무뎌지데여..
그렇게 하루를 보내며 드뎌 다음날 꿈에도 그리던 꼬피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일행 두명은 어디로 빠졌고...저랑 또 다른 누님 한분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배신자들....ㅡㅡ^
2시간여를 배를 타고 가려니까 미치겠더군여...앞은 오로지 바다밖엔 안보이고.....하지만 넘 좋았습니다.....내가 드뎌 피피에 가는구나...
조금지나자 조그마하게 섬이 보이더군여.....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꼬피피 선착장에 도착해서 주변을 보았는데...솔직히 약간 실망했습니다..
하긴 기대를 너무 한 탓이었으니......
이곳이 The Beach를 찍었던 곳이라니...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아무튼 꼬피피에서의 이야기는 다음 세번째얘기에서 시작됩니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에서의 등장인물.......
1. 에미코 (저의 얘기의 여주인공...과연 수호천사랑 무슨일을 벌였길래..ㅡㅡ)
2. 가스통 형님과 가스통 형님의 형수님...
3. 윤철이 (배신자1.피피섬의 이야기에서의 가장 중요한 히로인 역할을 한 인물)
4. 월화누님 (재수없게도 나랑 단둘이서 배타고 피피섬으로 떠난 누님)
5. 그린 ( 제가 묵었던 다이렉트게스트하우스 여직원)
6. 그린친구 (물론 태국인으로 나랑 약간의 썽씽이 있었던 아이)
7. 수경누님 (배신자2. 자칭 심은하라고함)
8. 정말 재수없는 이태리 넘..(이넘땜시 정말 기분 안 좋았다.)
등등......
아무튼 대강 이렇게 등장인물을 소개 하였습니다...아무튼 세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주십시요....
아무튼 방콕에서 일행 5명이서 푸켓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좋다는 999 (은하철도 999가 절대 아님) 라는 버스표를 샀습니다...물론 그것보다 훨씬 싼 버스도 있었지만....12시간의 긴 장거리 여행이기도 하고 또 여러사람들이나 책에서 본 바와같이 도둑놈들 땜시롱 .........
그래도 정부에서 운행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안심이 되었던 것이져...
버스요금이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755밧인가?....ㅡㅡ;
아무튼 무지 비쌌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버스안내원이 돌아다니면서...간식을 나눠주더군여..
빵하고 생수....그리고 나서 영화를 틀어주더군여...이름하여 스파이더맨...
자막처리 안하고 태국말로 더빙했더군여.....웃겼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다 10시정도인가...꽤 늦은시간인데..깨우더군여......자다가 무슨 일이냐라고 일어났져....아구...자는 사람 깨워서 밥 먹으라는군여..ㅡㅡ; 어이 없습띠다.
흰쌀죽과 오징어 소금에 말려 튀긴거하구..별 이상한거 주더군여..
아무튼 여차여차해서 드뎌 꿈에 그리고 그리던 피피가 아니고 푸켓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일단 내려서 한건....물론 짐 잘있었는지 보는 거였져...
그리고 난후 우리의 갈길로 떠났져...여기 저기서 썽태우기사들이었나 택시기사들이었나 이상한 말로 (물론 어설픈 영어져.) 나불되더군여...우리가 누굽니까..물론 쌩까고 가던길을 떠났져..ㅋㅋㅋ
우리의 목적지는 그 유명한 잠롱형님이 계시다는 잠롱스인이라는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찾기 참 쉬웠는데.....그때는 왜그리 찾기 힘든지....아무튼 길치들과 같이 어렵게 어렵게 잠롱스인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여장을 풀고 배고파서 라면 끓여달라고 했습니다...라면과 같이 먹는 김치 맛 정말 끝내줬습니다....여지껏 먹던 김치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아니었고 그정도로 무지 맛있었습니다....^^*
다음날 400밧에 찦차 하나를 빌려서 우리 일행은 빠통으로 향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랑 핸들 위치가 다른거 아시져? 그리고 차선방향도 틀리고....아무튼 헷갈려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빠통에 도착하니 도저히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왜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수영팬티만 입었는지.........ㅡㅡㅋ
윗 부분은 왜 안가리는지...ㅡㅡ
거의 대부분이 좀 나이드신 아주머니들..ㅡㅡ; 간간히 젊은 여인들도 보였지만...정말 눈둘곳이 없더군여....조금 지나니까...그냥 무뎌지데여..
그렇게 하루를 보내며 드뎌 다음날 꿈에도 그리던 꼬피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일행 두명은 어디로 빠졌고...저랑 또 다른 누님 한분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배신자들....ㅡㅡ^
2시간여를 배를 타고 가려니까 미치겠더군여...앞은 오로지 바다밖엔 안보이고.....하지만 넘 좋았습니다.....내가 드뎌 피피에 가는구나...
조금지나자 조그마하게 섬이 보이더군여.....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꼬피피 선착장에 도착해서 주변을 보았는데...솔직히 약간 실망했습니다..
하긴 기대를 너무 한 탓이었으니......
이곳이 The Beach를 찍었던 곳이라니...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아무튼 꼬피피에서의 이야기는 다음 세번째얘기에서 시작됩니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에서의 등장인물.......
1. 에미코 (저의 얘기의 여주인공...과연 수호천사랑 무슨일을 벌였길래..ㅡㅡ)
2. 가스통 형님과 가스통 형님의 형수님...
3. 윤철이 (배신자1.피피섬의 이야기에서의 가장 중요한 히로인 역할을 한 인물)
4. 월화누님 (재수없게도 나랑 단둘이서 배타고 피피섬으로 떠난 누님)
5. 그린 ( 제가 묵었던 다이렉트게스트하우스 여직원)
6. 그린친구 (물론 태국인으로 나랑 약간의 썽씽이 있었던 아이)
7. 수경누님 (배신자2. 자칭 심은하라고함)
8. 정말 재수없는 이태리 넘..(이넘땜시 정말 기분 안 좋았다.)
등등......
아무튼 대강 이렇게 등장인물을 소개 하였습니다...아무튼 세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