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님의 말도 일리는 있읍니다...하지만 그 생각이 100% 맞는것은 아닌듯 하네여...사람은 생김새가 다르듯이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읍니다..님과 같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그 누구도 틀리다고 말할수 없져 ........니가 누구게!!!! 태국의 아침 이라구?.......니 글은 제주도야!!.........말뿐이거등...!
태국의 아침님...누구도 여행이 이래야한다 말할 자격 없습니다. 자신이 먼가 되는것 처럼 착각하지 마십시오. 물론 사치 향락 즐기는 일부여행자는 욕먹어 마땅할지 몰라도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눈쌀 찌뿌려지면 읽지 말라고 하셨는데...여기는 공개된 게시판입니다. 읽으라 읽지마라 하는 것도 우습군요. 그것도 읽기를 바라지 않으시면 올리시지 마시든지...여행을 좀 하신분 같은데...open-mind는 아직 못배우셨군요.
재미있는 예 이네요. 아마 한국 사람이 태국에 가서 하는일을 빗대어 하신말씀 같은데 그런 사람이 전혀 없진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아래 글들을 주욱 봤습니다. 님의 생각에 동감 하는 부분도 많지만 아닌 부분이 더 많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 더 많군요.
여행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게 아닐까요?
저도 님과 같이 현지인과 같이 생활도 해보고 여행도 해보았습니다. 또한 고급 호텔생활을 하며 여행도 해봤고요. 그때마다 다른 느낌 , 다른 생각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님과 같이 일방적인 생각은 안해 봤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모자라거나 여행에 관한 관점이 달라서 인지 그런 생각을 못해 봤군요.
무론 요술왕자와 생각도 다른 부분이 많았고 요술왕자의책 또한 제 맘에 안드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태사랑에 와서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해보다 보니 이 사이트 나 책이나 어떤 사람에게는 분명히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어 지더군요. 또 사이트에오라온 글 들에 대해 많은 비판이나 비난이 쏟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배타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인터넷의 익명성때문이 아닐까요?
님 의 생각에 공감 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단지 공감 할때는 거의 리플을 달지 안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님이 남기신 글 처럼 너무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실때는 더 많은 반감만 남을 것 입니다.
아래 글에서 요술 왕자가 썼듯이 님의 여행기나 정보등을 오리 시며 님의 생각을 쓰신다면 읽는 분들이 더 많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십네요.
그냥 제 생각을 한번 주절 주절 올려 봤습니다.....
음...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면 님의 글처럼 하고 다니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한 시간내서 어렵게 가는 여행길 아닐까요? 그런데 그렇게 님의 글처럼 다닐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게 다닌다면 그 인간이야 말할 가치도 없는 것이겠지만서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해라쪼는 언제나 거부감을 부르더군요.
태국의아침님 글 읽고 찔려하는 부류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경종 한 번 울리신 것으로 그만 두시면 어떨런지...
그리고 감정적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도 자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꾸며가는 정원인데 그렇게 아무렇게나 찍 갈겨서야 되겠습니까?
하다보니 쓸데 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아마 배낭여행을 안해보신분이 쓰신글 같군요.
태국의..님 ! 숲을 보셨습니까? 나무를 보셨습니까? 보시는 시각의 차이이겠군요.... 저도 물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을 이곳에서 느끼고는 있습니다만
단지 여기는 한사람만의 의견을 주장하는 토론의 장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여 서로 부족한것을 도와주며 같이 아파하며 즐거워하며... 그런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생각입니다만 님이야 말로 그런 문제점을 지적하며 혼자만의 우월감을 즐기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떠나면 안되나....아무생각없이 준비없이 그냥 가면 안되나...? 태국가서 스테이크랑 새우만 먹다오면 안되나?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먹고오면 안되나? 내가 왜 나 편할려고 나 즐기려고 나 좋으려고 간 곳에서도 어떤 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니 이렇게 하면 안되겠군..이라면 반성하고 그래야하는건가? 그냥..나 좋아서 가고 놀고 먹고 자고 그럼 안되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여전히 이해불능입니다. 쩝....
이렇게 양반 좋은 말 귀 담았으면 앞으로 문자 쓰지 마쇼.
당신 같은 양반 없어도 여기 잘 돌아가니까 걱정 하지 마쇼.
정 할일 없으면 지하철에서 수상한 사람 보고 신고나 하쇼. 그것이 국가와 민족에 일조하는 일이요.
이렇게 양반아 남들이 대단한 여행을 하던 거지 여행을 하던 당신이 보태준것 없으면서 가만이나 있으쇼.
그리고 한부러 문자 쓰지 마쇼.
이조가 망한 큰 이유가 당파가 큰 몫 했다고.
이 양반 일본 교과서 보고 역사 배웠나.
이지메 단어를 쓸때부터 교양 수준을 알았어.
왕따로 써야지.
우리나라의 붕당정치는 견제와 균형에 의해 독재를 막아주는 고급 정치적 장치였습니다... 오히려 후기에가서 일당독재에다가 곧 세도 정치로 조선왕조 체제가 무너져 버리죠.. 쓸데없는 말인지 모르나.. 아직도 왜놈들의 식민사관이 젊은이들의 머리속에 담아있는걸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공포스럽 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