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다양성을 무시하는군.. 클레식만이 진정한 음악이고 대중가요는 소음이다....라는식이로군..

진정한 여행이란..
자유를 찾아 떠나는 시간..
누구도 여행의 정석을 말할수 없다.
자기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것만이 옳다고 고집부리는
꽉막힌 사고방식이 자신을 더욱 편협하고 옹졸한 사람으로 만든다.
배낭여행은 무전여행이 아니다.
단지 배낭에 짐을 꾸리고 구속없이 자유롭게 세상을 구경하는것..
물가가 저렴한곳에서는 자신의 제량것 몇만원짜리 식사로 호사를 부리며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수도있고, 불쌍한이를 위해 집을 사줄수도있다.
자신만이 진정한 여행을한다고 착각하며, 자신과 다른 여행자들을 죄다 싸잡아 비난하는 어리석은 누를 범하지 말았으면하는 바램이든다.

 - 어디를가나 안타까운 사연과 모습들을 접할수 있다.
  굳이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아니라 서울에서도 볼수있
  다.
  여행중 이런모습을 보면 굳이 외면할 필요도 없거니와
  반드시 그런 사람을 위해 봉사해야하는 법도 없다.
  다만, 없이사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
  고 작은 정성을 보여주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