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봄 또는 태국의 아침 이라는 분께..
님의 글을 읽고나서 그리고 제 글에 달려 있는 댓글을 보면서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두서 없이 쓰겠습니다...
제가 워낙 말주변도 없고 글쓰는게 서투러도 이해주기 바랍니다.
제글에 이런 말을 했더라구요...음식 이야기를 했는데...나같이 먹는 사람은 없다...태국의 부자들도 점심에는 싼 국수로 배를 채운다...후라이팬과 고추장을 가져가라...처음에는 뜬금없이 후라이팬과 고추장이라는 말에 이유를 몰랐으나 오늘 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뜻을 이해 하겠네요...
제가 비싼 음식을 왜 먹었는지 님은 알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제가 돈이 많아 그런 식으로 생활 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여행중에 한끼가 아닌 일적인 것 때문에 비싼 음식을 먹었다면...당신은 제게 사과를 하실 용의는 있나요...
전 본업은 아니지만 음식 관련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잘살아서가 아니라 돈을 아껴서라도 그곳에서 식사를 한것 입니다...
그리고 제 대학 친구중 태국 친구 몇명 있습니다...
그친구에게 물어보니 님이 말한것 처럼 생활 안한다고 하네요...
그냥 태국인도 돈 많으면 점심이건 아침이건 좋은데서 먹고 형편 않되면 싼것 머고 한다네요...태국이 못사는 나라고 빈민층이 많다는 이유로 그사람들의 생활에 맞추어 음식까지 먹으라는 당신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음식이라는 것은 자기 기호에 맞게 그리고 형편에 맞게 먹는것 아님가요...
인간의 삶의 즐거움 중에 "식욕"도 포함되는데...자기 삶의 즐거움까지 포기하면서 여행을 해야 하나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나쁜 말이지만 당신의 생활이 어려워 다른 분들을 질투하는 그런 투의 투정으로 밖에 당신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군요...
성인 이라면 누가 그렇게 부유하게 돈을 쓰고 다닌다고 해서 그것을 당신처럼 심하게 반박하지는 않으니까요...그냥 그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자기 자신은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 나가지 당신 같이 자기방어식의 글로 독설적이게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여행...
제가 생각 하는 여행에 대하여 말하지요...
전 여행이란 그냥 자기의 주어진 형편에 맞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다 오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주어진 형편이란...
금전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고...시간적인면도 있을 것이고...기타등등
저는 여행이라는 것을 좋아 합니다...
당신은 내가 하였던 여행을 여행이라 하지는 않겠지요...
저도 예전 대학생이 었을 당시에는 당신과 같은 심정반 다른 나라를 구경한다는 심정 반으로...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그곳에서 바게뜨 빵 하나로 1주일을 버텨보았던 적도 있고...홈스테이를 하면서 지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의 집시들에게 담배 한가치를 주고 친구가 되어 그들과 같이 침낭을 덮고 길에서 노숙을 해보기도 했지요...
어쩌다가 먹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고마움을 느끼기도 하고요...
일본일주를 할때에는 호텔에서 자본적도 없고요...전부 홈스테이 였지요...
북해도에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장에서 1주일동안 생활 하기도 하고요...
필리핀에서도 홈스테이를 하고 텐트치고 야영하고 지냈습니다...
유학때도 새벽 6까지 알바하고 8시 수업들어가 공부 하던 적도 있고요...
지금 처럼 편하게만 살고 여행 하지는 않았지요...
생각해 보면 배운 것도 많고 느낀점도 많았지만 그리고 돌아왔을때 몸은 많이 지치더라구요...
몸이 축나고 돌아와 병나면...그 여행에서 얻은 의미는 그런 고통속에 잊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같은 여행을 하려면 학생 이거나 아니면 백수여야지 가능 한것 아닌가요...아니면 능력이 아주 좋아서 회사때려치고 여행 다녀와 다시 취업을 할 정도여야 가능 하다고 보는데...
저와 같은 년차 월차도 없는 사람이 어렵게 시간이 나서 가서 쉬다 오는 것은 여행이 아니라 돈 자랑 인가요...
여행이라는 것이 꼭 무엇인가를 얻어야 하고 무엇인가를 배워야만 하는 것인가요...
당신 말대로 여행을 하려면 어렵게 살고있는 사람과 친구를 해야하고...쓰러져가는 슬레이트 집에서 자보아야 하는 것인가요...
꼭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나누어야 여행 인가요?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는 여행은 그냥 가서 보고 즐기고 공부와 업무 등으로 지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여행이라 생각 합니다...새로운 환경을 즐기기도 하고요...
님이 이야기한 님의 여행은 꼭 고행을 떠나는 승려의 모습과 같에요...
차라리 님은 여행이라는 단어를 쓰지말고 삶과 인생을 생각하는 고행 이라고 이야기 하시고 책을 하나 펴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중에는 수행이나 고행을 즐기는 사람도 많으니까요...그런 사이트를 만들어 이야기 하시는 것이 님의 성격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태국 사람과 같은 어려운 생활을 겪은 나이드신 분이 배낭여행을 하고 싶어 가셨다고 가정 할때...
(나이드신 분이 왜 배낭 여행이냐 하고 반박하려 하지 마십시요...제가 50넘어서 배낭 여행 가시는 분들 많이 보았으니까요...)
그분들이 여행 책자하나 가지고 책자에 나온대로 여행을 하고 조금 좋은 곳에서 숙소를 정하고 한국 음식을 드시면서 배낭 여행을 했다라고 한다면...
그분들에게도 잘못된 여행 을 했다 나이 헛먹었냐 하시겠습니까...
어려운 생활을 겪어 본 분들에게 또 어려운 일을 겪고 태국에서 당신처럼 여행 하라 하고 이야기 하실 건지요...
당신이 제 나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게 밥먹는 사람 없다 후라이팬하고 고추장 가지고 가서 고기나 구워 먹어라 했습니다...
만약 제가 나이가 많고 당신이 어렵게 여행을 한것에 몇배가 되는 어려움을 겪은 세대라면 그렇게 어렵게 여행을 하라고 권하실 건지요...
당신의 논리로 이야기 하면 당신은 당신 부모님이 태국 배낭여행을 편하게 하고 돌아오셨을때 그분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햐 합니다...
그래야만 당신이 이야기한 것들이 합리적인 이야기라는 것이 될테니까요...
당신의 글을 다시 읽어보고 생각 해 보싶시요...
당신의 글은 고등학교때 논리 시간에 배운 기초적인 일반화의 오류라는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모든 기준을 당신의 생각에 맞추려 하지 마십시요...
모든 기준을 당신이 생각과 같아야 한다고 그런 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요즘은 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당신이 생각 하는 것과 다른 모습일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쓰려니 두서 없고 제 이야기도 논리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언제 만나서 토론이라도 한번 하고 식사나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제가 워낙 말주변도 없고 글쓰는게 서투러도 이해주기 바랍니다.
제글에 이런 말을 했더라구요...음식 이야기를 했는데...나같이 먹는 사람은 없다...태국의 부자들도 점심에는 싼 국수로 배를 채운다...후라이팬과 고추장을 가져가라...처음에는 뜬금없이 후라이팬과 고추장이라는 말에 이유를 몰랐으나 오늘 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뜻을 이해 하겠네요...
제가 비싼 음식을 왜 먹었는지 님은 알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제가 돈이 많아 그런 식으로 생활 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여행중에 한끼가 아닌 일적인 것 때문에 비싼 음식을 먹었다면...당신은 제게 사과를 하실 용의는 있나요...
전 본업은 아니지만 음식 관련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잘살아서가 아니라 돈을 아껴서라도 그곳에서 식사를 한것 입니다...
그리고 제 대학 친구중 태국 친구 몇명 있습니다...
그친구에게 물어보니 님이 말한것 처럼 생활 안한다고 하네요...
그냥 태국인도 돈 많으면 점심이건 아침이건 좋은데서 먹고 형편 않되면 싼것 머고 한다네요...태국이 못사는 나라고 빈민층이 많다는 이유로 그사람들의 생활에 맞추어 음식까지 먹으라는 당신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음식이라는 것은 자기 기호에 맞게 그리고 형편에 맞게 먹는것 아님가요...
인간의 삶의 즐거움 중에 "식욕"도 포함되는데...자기 삶의 즐거움까지 포기하면서 여행을 해야 하나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나쁜 말이지만 당신의 생활이 어려워 다른 분들을 질투하는 그런 투의 투정으로 밖에 당신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군요...
성인 이라면 누가 그렇게 부유하게 돈을 쓰고 다닌다고 해서 그것을 당신처럼 심하게 반박하지는 않으니까요...그냥 그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자기 자신은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 나가지 당신 같이 자기방어식의 글로 독설적이게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여행...
제가 생각 하는 여행에 대하여 말하지요...
전 여행이란 그냥 자기의 주어진 형편에 맞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다 오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주어진 형편이란...
금전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고...시간적인면도 있을 것이고...기타등등
저는 여행이라는 것을 좋아 합니다...
당신은 내가 하였던 여행을 여행이라 하지는 않겠지요...
저도 예전 대학생이 었을 당시에는 당신과 같은 심정반 다른 나라를 구경한다는 심정 반으로...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그곳에서 바게뜨 빵 하나로 1주일을 버텨보았던 적도 있고...홈스테이를 하면서 지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의 집시들에게 담배 한가치를 주고 친구가 되어 그들과 같이 침낭을 덮고 길에서 노숙을 해보기도 했지요...
어쩌다가 먹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고마움을 느끼기도 하고요...
일본일주를 할때에는 호텔에서 자본적도 없고요...전부 홈스테이 였지요...
북해도에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장에서 1주일동안 생활 하기도 하고요...
필리핀에서도 홈스테이를 하고 텐트치고 야영하고 지냈습니다...
유학때도 새벽 6까지 알바하고 8시 수업들어가 공부 하던 적도 있고요...
지금 처럼 편하게만 살고 여행 하지는 않았지요...
생각해 보면 배운 것도 많고 느낀점도 많았지만 그리고 돌아왔을때 몸은 많이 지치더라구요...
몸이 축나고 돌아와 병나면...그 여행에서 얻은 의미는 그런 고통속에 잊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같은 여행을 하려면 학생 이거나 아니면 백수여야지 가능 한것 아닌가요...아니면 능력이 아주 좋아서 회사때려치고 여행 다녀와 다시 취업을 할 정도여야 가능 하다고 보는데...
저와 같은 년차 월차도 없는 사람이 어렵게 시간이 나서 가서 쉬다 오는 것은 여행이 아니라 돈 자랑 인가요...
여행이라는 것이 꼭 무엇인가를 얻어야 하고 무엇인가를 배워야만 하는 것인가요...
당신 말대로 여행을 하려면 어렵게 살고있는 사람과 친구를 해야하고...쓰러져가는 슬레이트 집에서 자보아야 하는 것인가요...
꼭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나누어야 여행 인가요?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는 여행은 그냥 가서 보고 즐기고 공부와 업무 등으로 지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여행이라 생각 합니다...새로운 환경을 즐기기도 하고요...
님이 이야기한 님의 여행은 꼭 고행을 떠나는 승려의 모습과 같에요...
차라리 님은 여행이라는 단어를 쓰지말고 삶과 인생을 생각하는 고행 이라고 이야기 하시고 책을 하나 펴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중에는 수행이나 고행을 즐기는 사람도 많으니까요...그런 사이트를 만들어 이야기 하시는 것이 님의 성격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태국 사람과 같은 어려운 생활을 겪은 나이드신 분이 배낭여행을 하고 싶어 가셨다고 가정 할때...
(나이드신 분이 왜 배낭 여행이냐 하고 반박하려 하지 마십시요...제가 50넘어서 배낭 여행 가시는 분들 많이 보았으니까요...)
그분들이 여행 책자하나 가지고 책자에 나온대로 여행을 하고 조금 좋은 곳에서 숙소를 정하고 한국 음식을 드시면서 배낭 여행을 했다라고 한다면...
그분들에게도 잘못된 여행 을 했다 나이 헛먹었냐 하시겠습니까...
어려운 생활을 겪어 본 분들에게 또 어려운 일을 겪고 태국에서 당신처럼 여행 하라 하고 이야기 하실 건지요...
당신이 제 나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게 밥먹는 사람 없다 후라이팬하고 고추장 가지고 가서 고기나 구워 먹어라 했습니다...
만약 제가 나이가 많고 당신이 어렵게 여행을 한것에 몇배가 되는 어려움을 겪은 세대라면 그렇게 어렵게 여행을 하라고 권하실 건지요...
당신의 논리로 이야기 하면 당신은 당신 부모님이 태국 배낭여행을 편하게 하고 돌아오셨을때 그분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햐 합니다...
그래야만 당신이 이야기한 것들이 합리적인 이야기라는 것이 될테니까요...
당신의 글을 다시 읽어보고 생각 해 보싶시요...
당신의 글은 고등학교때 논리 시간에 배운 기초적인 일반화의 오류라는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모든 기준을 당신의 생각에 맞추려 하지 마십시요...
모든 기준을 당신이 생각과 같아야 한다고 그런 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요즘은 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당신이 생각 하는 것과 다른 모습일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쓰려니 두서 없고 제 이야기도 논리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언제 만나서 토론이라도 한번 하고 식사나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