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3/3일 태국으로 여행을 갑니다. ^0^
아랫글들은 많이많이 생각하는 글들이 줄줄 올라오는데 태국간다고 희희낙락
하는 저의 글이 살포시 모습을 들어내는군여 ^^;;;;
어제 표를 끊었습니다. 잽싸게 챙겨들고 지금 인터넷환전을 알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이젠 사이버 환전이라니...세상많이 좋아졌습니다.)
태국이란 나라는 이번이 첫여행입니다. 저와 7년넘게 서신교환을 한 펜팔친구
의 나라이기에 10여년 훨씬전부터 꼭 가봐야 할 나라라고 못박구 이제야 실행
합니다.
여지껏 저의 모토는 그나라 음식 다양하게 먹는다인데 이번에 가는 태국여행
에서는 태국의 풍경과 건축과 모습들을 담아 올겁니다. 음식이 싫어서가 아니
라.... 1순위가 아니라는 거겠죠.
같이갈 친구들과 좀 여행에 대한 생각이 다른듯하여 은근한 심리적 고통도 있
을거라 봅니다만....사람과의 관계가 다 그렇지 모 어쩌겠습니까... 다들 나름
대로의 여행에 대한 생각이 있는걸.... 그런데도 한가지 공통적인게 있다면
" 태국을 간다 " 입니다. ^^;
참참~! 어제 탑항공사 들러 항공권 받으면서 들은거였는데 제가 아시아나
회원이거든여.... 2월에 마일리지 통합적립은 어렵지만 3월 서울오는거는
마일리지통합이 된다는 군요. 타이항공가면서 마일리지~마일리지~하고
아쉬워했는데 통합되어 적립되어서 무지 기뻐하구 있습니다.
여행..여행..여행이라..... 쩝쩝...일상생활과 다른 환경에서 보내는거?
어렵게 생각안하렵니다. 휴식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면 제게 있어 여행은
탐험입니다. *^^* 이런거도 있군~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중의 하나입죠.
제 생각에는 진정한 여행이란 말은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갔다와서 만족의 정도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에구..삼천포 빠질라... --;;;; 이러면 안돼지... 자세 바로잡고..
전 27일 태국도착해서 카오산에 짐을 풀고 3월3일 서울올라가는 날까지
카오산을 중심으로 (잠자는곳 -0-) 방콕과 그 근방에서만 있을겁니다.
27일은 카오산일대를 돌아다닐테구
28일은 아유타야 갔다와서 맛사지 받을겁니다.
3월1일은 배타구 가서 왕궁이랑 사원구경하구 칼립소쇼 볼거구
3월2일은 쇼핑으로 버틸거며
3월3일 ... 홍콩면세점 구경하면서 서울오겠죠.
그나라의 일부에 일부를 보는 거지만 지금은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저기.... 한국여자 셋이 27일부터 3일까지 돌아다니면 이글쓴사람 일행이라고
생각하십시요 ㅋㅋㅋㅋㅋ 왕궁가는날은 검은 원피스 입고 가야징하구 다짐
을 하구 있죠. 지워지는 문신을 팔뚝에 해야 하나...발목에 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던 갑니다. 단 며칠의 추억을 위해서...ㅋㅋㅋㅋㅋㅋ
돼지족발덮밥이랑 쏨담이랑...우유랑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두어야징
~흘러다니는 한경이~
하는 저의 글이 살포시 모습을 들어내는군여 ^^;;;;
어제 표를 끊었습니다. 잽싸게 챙겨들고 지금 인터넷환전을 알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이젠 사이버 환전이라니...세상많이 좋아졌습니다.)
태국이란 나라는 이번이 첫여행입니다. 저와 7년넘게 서신교환을 한 펜팔친구
의 나라이기에 10여년 훨씬전부터 꼭 가봐야 할 나라라고 못박구 이제야 실행
합니다.
여지껏 저의 모토는 그나라 음식 다양하게 먹는다인데 이번에 가는 태국여행
에서는 태국의 풍경과 건축과 모습들을 담아 올겁니다. 음식이 싫어서가 아니
라.... 1순위가 아니라는 거겠죠.
같이갈 친구들과 좀 여행에 대한 생각이 다른듯하여 은근한 심리적 고통도 있
을거라 봅니다만....사람과의 관계가 다 그렇지 모 어쩌겠습니까... 다들 나름
대로의 여행에 대한 생각이 있는걸.... 그런데도 한가지 공통적인게 있다면
" 태국을 간다 " 입니다. ^^;
참참~! 어제 탑항공사 들러 항공권 받으면서 들은거였는데 제가 아시아나
회원이거든여.... 2월에 마일리지 통합적립은 어렵지만 3월 서울오는거는
마일리지통합이 된다는 군요. 타이항공가면서 마일리지~마일리지~하고
아쉬워했는데 통합되어 적립되어서 무지 기뻐하구 있습니다.
여행..여행..여행이라..... 쩝쩝...일상생활과 다른 환경에서 보내는거?
어렵게 생각안하렵니다. 휴식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면 제게 있어 여행은
탐험입니다. *^^* 이런거도 있군~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중의 하나입죠.
제 생각에는 진정한 여행이란 말은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갔다와서 만족의 정도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에구..삼천포 빠질라... --;;;; 이러면 안돼지... 자세 바로잡고..
전 27일 태국도착해서 카오산에 짐을 풀고 3월3일 서울올라가는 날까지
카오산을 중심으로 (잠자는곳 -0-) 방콕과 그 근방에서만 있을겁니다.
27일은 카오산일대를 돌아다닐테구
28일은 아유타야 갔다와서 맛사지 받을겁니다.
3월1일은 배타구 가서 왕궁이랑 사원구경하구 칼립소쇼 볼거구
3월2일은 쇼핑으로 버틸거며
3월3일 ... 홍콩면세점 구경하면서 서울오겠죠.
그나라의 일부에 일부를 보는 거지만 지금은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저기.... 한국여자 셋이 27일부터 3일까지 돌아다니면 이글쓴사람 일행이라고
생각하십시요 ㅋㅋㅋㅋㅋ 왕궁가는날은 검은 원피스 입고 가야징하구 다짐
을 하구 있죠. 지워지는 문신을 팔뚝에 해야 하나...발목에 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던 갑니다. 단 며칠의 추억을 위해서...ㅋㅋㅋㅋㅋㅋ
돼지족발덮밥이랑 쏨담이랑...우유랑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두어야징
~흘러다니는 한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