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전과 망둥이
--- 이글은 여기에 가끔식 등장하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위해 쓴 글 입니다.---
국민학교(저 다닐때는 초등학교 아니였음)때 선생님이 하셨던말.
"우리나라 사람은 맞아야 정신 차려."
"우리나라 사람 문제 많어."
자신도 정작 우리나라 국민 이면서.
자신은 그래도 떳떳하다고 믿으면서..
학부형의 촌지와 학생 편애.. 그리고 등록금을 형편이 어려워 못 내는
아이에게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주거나 매를 들었던..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정말 우리나라를 아낀다면..
보통 묵묵히 자기 자신의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사람이 진짜 한국인일
것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이 자주 거론하는 진짜 배낭여행은 어쩌고 저쩌고는..
자기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일 수 있다는 걸..
무슨 사이비 종교 교주 같은 한없이 무의미하고 영양가 없는 말들만..
지겹다.. 똑같은 잘난척들..
여행은 자기의 목적에 따라 기호에 따라 수만가지가 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단지 휴향을 위해 가는 여행
역사적 현장과 유물을 보기 위해 가는 여행
등등..
나같은 경우도 회사를 다니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여행을 갔다.
비록 그 나라에 대한 진실한 면을 보지 못했을 망정..
갔다온 다음 그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다음 목적지를 물색하는 동기를 갖게 했다.
여행에 대한 나만의 이상도 세워보고..
묻고 싶다.. 서민들과 부대끼고 서민을 알아야만
진정한 여행이 되는지..
우리나라 사람인 당신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에 고충에 대해선 얼마나 알 고 있으며.
정말 서민들과 부대낀 적이 잇으며..
관광지가 아닌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와 들과 시골을 다 가보았는지.
우리나라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가진 다음에 다른나라에 대한 여행관을
남에게 강요하는지..
나같은 여행 초짜는 누구에게 강요도 하지 않는다.
진정한 여행 고수분들도 누구에게 강요를 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 중학생이 고등학생 앞에서 초등학생한테 수학이 무엇인지..
고등 고육이 어떻느니.. 하는거와 같은 형상이 아닐까 한다.
우리도 가르침과 따끔한 질책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나 중학생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강요만하는 그런 것은
받아들이기 싫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위해 쓴 글 입니다.---
국민학교(저 다닐때는 초등학교 아니였음)때 선생님이 하셨던말.
"우리나라 사람은 맞아야 정신 차려."
"우리나라 사람 문제 많어."
자신도 정작 우리나라 국민 이면서.
자신은 그래도 떳떳하다고 믿으면서..
학부형의 촌지와 학생 편애.. 그리고 등록금을 형편이 어려워 못 내는
아이에게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주거나 매를 들었던..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정말 우리나라를 아낀다면..
보통 묵묵히 자기 자신의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사람이 진짜 한국인일
것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이 자주 거론하는 진짜 배낭여행은 어쩌고 저쩌고는..
자기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일 수 있다는 걸..
무슨 사이비 종교 교주 같은 한없이 무의미하고 영양가 없는 말들만..
지겹다.. 똑같은 잘난척들..
여행은 자기의 목적에 따라 기호에 따라 수만가지가 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단지 휴향을 위해 가는 여행
역사적 현장과 유물을 보기 위해 가는 여행
등등..
나같은 경우도 회사를 다니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여행을 갔다.
비록 그 나라에 대한 진실한 면을 보지 못했을 망정..
갔다온 다음 그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다음 목적지를 물색하는 동기를 갖게 했다.
여행에 대한 나만의 이상도 세워보고..
묻고 싶다.. 서민들과 부대끼고 서민을 알아야만
진정한 여행이 되는지..
우리나라 사람인 당신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에 고충에 대해선 얼마나 알 고 있으며.
정말 서민들과 부대낀 적이 잇으며..
관광지가 아닌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와 들과 시골을 다 가보았는지.
우리나라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가진 다음에 다른나라에 대한 여행관을
남에게 강요하는지..
나같은 여행 초짜는 누구에게 강요도 하지 않는다.
진정한 여행 고수분들도 누구에게 강요를 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 중학생이 고등학생 앞에서 초등학생한테 수학이 무엇인지..
고등 고육이 어떻느니.. 하는거와 같은 형상이 아닐까 한다.
우리도 가르침과 따끔한 질책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나 중학생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강요만하는 그런 것은
받아들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