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의도(흑심이라던가...거 뭐시기와)와 무관하게 월텟 영화관서 만났음다.영화관 구조가 제 머리론 쫌 복잡혀서...헤메고 있는데 음!!!유창한 영어가...도와줘요? 음.. 도와줘 어디루 들어가면 돼?죠기루....
요렇게 되설라므네 사귀게 되었읍니다.엄청 유창하던 영어두 밑천이
드러나니 대화가 원할하지 않구...며칠 어쩔 줄 모르겠더군여
전화는 오는데 무신 이야길 허는지 알수가 있어야져 ^^; 겨우 씨암...뭐..거시기...나인(????)...음... 아옵시....알써 아홉시에 씨암썬터 맥도날드서 만나...알찌!!!알아써???언더스텐??// 으이구.......^^;
뭐 이  정도 수준으루 밀구 나가길 한달.하하하 요즘 쪼매 대화가 됩니다.
킷~등 허면 보구 싶단 말이구나..음 짜식.키키 하고 락 ~~막막 그러면 무자게 날 좋아한단 말이쥐...으음(너 사람 보는 눈이 있네..^^)
이 정도 수준으로.. 레벨 업 되구 있는 중임다.검은 피부에 중국계 타이인
몸매는 거의 환상이구 남부 라용 출신의 대학 3학년.
눈이 얼마나 맑은 지..... 요즘 하루가 멀다고 데이뜨를 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허는 행동이 신퉁방퉁헌지.....
며칠 전엔 통차이와 잔다라가 부른 요즘 태국서 제일 뜨는 노래를
저의 늑대굴에서 연습도 했읍니다.(친구들과 가라오케 가기로 했걸랑여 ^^)
늑대굴이 갑자기 햇살 가득한 보금자리로 바뀌는디....
나 이러다 태국서 영원히 방~콕허면 안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