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여행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태사랑 가족과 요왕님께 늘 하니씩 배우며 살아가는 소시민 입니다.
아직 태국은 가보진 않았지만, 여기서 얻은 정보 와 미덕을 가지고
제가 하는 일이 마무리 되는데로 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사랑 가족 이하 요왕님 혹시 거지여행을 아시나요?
요즘에는 주위에서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1997년에는
제가 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예행을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뚜르드몽드" 를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예전에 유럽배낭여행 하신 분들은 이 잡지에서도 정보를 좀 얻으 셨을거 같네요.
저는 창간호부터 2000년 까지는 구입하여 보았지만, 그 후로는 안봤습니다.
IMF 사태때 여행사들 타격입을때 잡지도 같이 폐간되었다가, 언젠가 다시
부활한거 같네요.. 요즘 시중에 가면 있으니.
근데 1998년도 몇월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방콕을 소개한 코너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방콕 거지여행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그 시대 당시 거지여행이란, 아주 저예산 여행을 뜻하는 말이었던거 같은데
잡지에 저술한 내용을 보년 2박3일 체제비로만 20만 5천원 정도를 지출하였
다고 저술되어 있는데...
그때는 그냥 넘어 갔지만, 지금 책을 정리하다 다시 생각해보니 2박3일동안
체제비로만 20만 5천원 사용한게 과연 거지여행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해봅니다.
어디서 잠을 자고 뭘 먹고, 뭘 타고 다녔기에 20만 5천원이 나왔을까..
하지만, 여행의 부류가 어디냐고 따졌을때 20만 5천원이 거지여행이 될 수도
있구, 그냥 부자여행이 될 수도 있다고 보네요.
내용을 저술한 기자가 여행의 부류를 상류층에 맞춰서 썼다면 20만 5천원은
분명 거지여행 이었을 것 입니다.
제 생각은 20만 5천원을 가지고 2박3일을 살던, 20일을 살던 여행하는 동안
여러사람이 사는 미덕을 배우고, 사람 됨을 배우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 여행은 진정 나만의 부자여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후로도 위 잡지의 거지여행편은 여러나라가 전개 된거 같네요.
그냥 저의 잡담 입니다...
근데 아직도 거지여행이란 단어가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태사랑 가족과 요왕님께 늘 하니씩 배우며 살아가는 소시민 입니다.
아직 태국은 가보진 않았지만, 여기서 얻은 정보 와 미덕을 가지고
제가 하는 일이 마무리 되는데로 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사랑 가족 이하 요왕님 혹시 거지여행을 아시나요?
요즘에는 주위에서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1997년에는
제가 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예행을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뚜르드몽드" 를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예전에 유럽배낭여행 하신 분들은 이 잡지에서도 정보를 좀 얻으 셨을거 같네요.
저는 창간호부터 2000년 까지는 구입하여 보았지만, 그 후로는 안봤습니다.
IMF 사태때 여행사들 타격입을때 잡지도 같이 폐간되었다가, 언젠가 다시
부활한거 같네요.. 요즘 시중에 가면 있으니.
근데 1998년도 몇월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방콕을 소개한 코너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방콕 거지여행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그 시대 당시 거지여행이란, 아주 저예산 여행을 뜻하는 말이었던거 같은데
잡지에 저술한 내용을 보년 2박3일 체제비로만 20만 5천원 정도를 지출하였
다고 저술되어 있는데...
그때는 그냥 넘어 갔지만, 지금 책을 정리하다 다시 생각해보니 2박3일동안
체제비로만 20만 5천원 사용한게 과연 거지여행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해봅니다.
어디서 잠을 자고 뭘 먹고, 뭘 타고 다녔기에 20만 5천원이 나왔을까..
하지만, 여행의 부류가 어디냐고 따졌을때 20만 5천원이 거지여행이 될 수도
있구, 그냥 부자여행이 될 수도 있다고 보네요.
내용을 저술한 기자가 여행의 부류를 상류층에 맞춰서 썼다면 20만 5천원은
분명 거지여행 이었을 것 입니다.
제 생각은 20만 5천원을 가지고 2박3일을 살던, 20일을 살던 여행하는 동안
여러사람이 사는 미덕을 배우고, 사람 됨을 배우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 여행은 진정 나만의 부자여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후로도 위 잡지의 거지여행편은 여러나라가 전개 된거 같네요.
그냥 저의 잡담 입니다...
근데 아직도 거지여행이란 단어가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