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혹시나 여기 서식하실것 같아서..

2월초에 돈 콘 폭포에서 만나 자전거탔던 '무~척 어려보이시던 96학번'님..

그날 돈뎃에서 별자리 가르쳐주셨는데..(뭐 똑똑한 학생은 아니었으나..-_-)

감사하단 말씀도 못드린거 같아서요.. 한국가면 꼭 여기 써봐야지 했거든요..^^

라오스 북부는 여행 잘 하셨는지? 전 캄보디아 홍콩 갔다가 어제 귀국했구요..

별자리 배워서 캄파삭 갔을때 복습 겸 다른 사람들한테 아는척도 했답니다..^^;

비어라오 한병에 그 무서운 밤길을 와서 가르쳐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여행 건강히 잘 마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