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태국 - 2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새벽에는 번개도 치고 비도 정말 무지하게
내리더니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네요.
이제 태국여행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4시간 정도 잠을 청한 후 6월 30일 오전5시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 먹으로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 간단히 먹고 다시 방으로 올라와 준비물 챙기고
버스 타기 전 슬리퍼도 하나 사들고(1달러) 산호섬으로 출발 파타야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20분 정도 가면 산호섬에 도착합니다.
참고로 보트 탈 때 맨 앞에 타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약간 비가 내려서 걱정도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왜냐면 비가 온다고
바다에 못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날씨가 추워지는 것도 아니고 산호섬은 365일
바닷물 온도가 똑같기 때문에 놀기엔 정말 좋습니다. 물론 파타야도 그렇겠죠.
나름대로 준비한 비키니 수영복 입고 튜브 빌려서 아줌마들 아저씨들 그리고
친구들과 2시간 넘게 물 속에서 놀다 산호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왜 산호섬에 산호가 없는 걸까??? 하는 의아함..!!
가이드 말에 의하면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다 하네요~
패키지 가서 만난 동생들은 씨워킹(물 속을 걸어 다니 것)을 하고 왔는데
정말 물고기도 많고 너무 너무 잼 있었다 하더군요.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언제 한번 해보겠어요!!! 그쵸
한참을 놀고 보트를 타고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 그곳에서
패러세일링을 하였습니다..(작은보트에다 낙하산 달고 나는 것)
첨에 넘 무서웠지만 막상 한번 타고나니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전부 끝난 후 파타야 해변으로 이동 그곳에 내리니 산호섬에서 놀던 모습들이 사진으로 나와 있더군요. 접시에 넣어서 말끔하고 이쁘게 나와 하나 샀습니다.
하나에 3달러 좀 비싼 것 같지만 기념으로 샀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 1시간 30분 휴식 후 점심(한식)을 한 후 버스를 타고 농눅빌리지를 행해 갔습니다. 정말 그곳은 아름다움의 자체입니다. 사진 찍기엔 정말 이만한 곳이 없던 것 같습니다. 30∼40분 정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 찍고 그리고 공연장에서 전통무용춤과 원숭이쇼 등을 본 후 코끼리 쇼를 보았습니다
정말 코끼리 쇼 재미있습니다. 어디서 이런 쇼를 볼까 싶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쇼가 끝난 후에는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코끼리는 물론이고 앵무새, 아기호랑이, 침팬지,
곰, 그리고 정말 큰 호랑이, 검은색퓨마 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달러...맞나??)
농눅빌리지 구경이 끝난 후 코끼리 트래킹을 위해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코끼리를 타고 사진 찍고 가이드 아저씨가 공짜로 큰 사진도 주었어요...(지금 제 방벽에 크게 걸려 있지요)
모든 일정이 끝난 후 호텔에 도착 한시간 정도 쉰 후 호텔에서 저녁으로 씨푸드 멋었습니다. 비록 랍스터는 먹지 못해지만 랍스터 비슷한 민물가재를 한 마리씩 먹고 새우는 배 터지게 먹고 쌀국수도 맛있게 먹고 여러 가지 음식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친 후 자유시간이 정해졌고 가이드 아저씨와 패키지에서 만난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과 함께 파타야 시내에서 분의기 좋은 곳 가서 맥주도 마시고 얘기도 나누고 잼있게 놀다 가이드아저씨는 피곤하셔서 숙소 들어가시고 저희끼리 마사지 받으로 갔어요
요금은 250밧 (원래 300밧) 인원 수가 많다고 깍아 달랬더니 50밧씩 깍아줬어요...
2시간동안 타이마사지 받고 시간이 12시를 향해 달려갈 무렵 우린 다시 뭉쳐 나이트를 향해 갔지요∼ 스타다이스 라는 곳에 갔지요. 거기서 정말 날씬하고 이쁜 여자 봤습니다.
근데 게이였습니다.(목소리남자ㅜ.ㅜ) 이렇게 이쁜 게이가 있는 반면 정말 남자같은 게이들도 많더군요..
아∼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태국에 게이가 많은 이유????
결코 태국에 많은 것이 아니랍니다. 근데 많아 보이는 이유는?
그건 문화 차이겠죠(아닌가?) 태국에선 자연스럽게 생활을 할 수 있고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우리 나라처럼 음지가 아닌 양지인 것이죠
태국친구한테 들은 얘기이긴 하지만 태국에선 어려서부터 남자아이를 여자처럼 키운답니다.
생활이 어렵다 보니까 여자처럼 키워서 돈을 벌어오게 한다는군요.
그렇다고 전부다 그런 건 아니겠죠∼
아무튼 이렇게 6월30일까지의 하루 일정을 보냈습니다.
에휴∼ 너무 길었죠.. 간추려 정리했음에도 넘 길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리더니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네요.
이제 태국여행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4시간 정도 잠을 청한 후 6월 30일 오전5시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 먹으로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 간단히 먹고 다시 방으로 올라와 준비물 챙기고
버스 타기 전 슬리퍼도 하나 사들고(1달러) 산호섬으로 출발 파타야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20분 정도 가면 산호섬에 도착합니다.
참고로 보트 탈 때 맨 앞에 타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약간 비가 내려서 걱정도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왜냐면 비가 온다고
바다에 못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날씨가 추워지는 것도 아니고 산호섬은 365일
바닷물 온도가 똑같기 때문에 놀기엔 정말 좋습니다. 물론 파타야도 그렇겠죠.
나름대로 준비한 비키니 수영복 입고 튜브 빌려서 아줌마들 아저씨들 그리고
친구들과 2시간 넘게 물 속에서 놀다 산호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왜 산호섬에 산호가 없는 걸까??? 하는 의아함..!!
가이드 말에 의하면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다 하네요~
패키지 가서 만난 동생들은 씨워킹(물 속을 걸어 다니 것)을 하고 왔는데
정말 물고기도 많고 너무 너무 잼 있었다 하더군요.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언제 한번 해보겠어요!!! 그쵸
한참을 놀고 보트를 타고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 그곳에서
패러세일링을 하였습니다..(작은보트에다 낙하산 달고 나는 것)
첨에 넘 무서웠지만 막상 한번 타고나니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전부 끝난 후 파타야 해변으로 이동 그곳에 내리니 산호섬에서 놀던 모습들이 사진으로 나와 있더군요. 접시에 넣어서 말끔하고 이쁘게 나와 하나 샀습니다.
하나에 3달러 좀 비싼 것 같지만 기념으로 샀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 1시간 30분 휴식 후 점심(한식)을 한 후 버스를 타고 농눅빌리지를 행해 갔습니다. 정말 그곳은 아름다움의 자체입니다. 사진 찍기엔 정말 이만한 곳이 없던 것 같습니다. 30∼40분 정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 찍고 그리고 공연장에서 전통무용춤과 원숭이쇼 등을 본 후 코끼리 쇼를 보았습니다
정말 코끼리 쇼 재미있습니다. 어디서 이런 쇼를 볼까 싶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쇼가 끝난 후에는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코끼리는 물론이고 앵무새, 아기호랑이, 침팬지,
곰, 그리고 정말 큰 호랑이, 검은색퓨마 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달러...맞나??)
농눅빌리지 구경이 끝난 후 코끼리 트래킹을 위해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코끼리를 타고 사진 찍고 가이드 아저씨가 공짜로 큰 사진도 주었어요...(지금 제 방벽에 크게 걸려 있지요)
모든 일정이 끝난 후 호텔에 도착 한시간 정도 쉰 후 호텔에서 저녁으로 씨푸드 멋었습니다. 비록 랍스터는 먹지 못해지만 랍스터 비슷한 민물가재를 한 마리씩 먹고 새우는 배 터지게 먹고 쌀국수도 맛있게 먹고 여러 가지 음식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친 후 자유시간이 정해졌고 가이드 아저씨와 패키지에서 만난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과 함께 파타야 시내에서 분의기 좋은 곳 가서 맥주도 마시고 얘기도 나누고 잼있게 놀다 가이드아저씨는 피곤하셔서 숙소 들어가시고 저희끼리 마사지 받으로 갔어요
요금은 250밧 (원래 300밧) 인원 수가 많다고 깍아 달랬더니 50밧씩 깍아줬어요...
2시간동안 타이마사지 받고 시간이 12시를 향해 달려갈 무렵 우린 다시 뭉쳐 나이트를 향해 갔지요∼ 스타다이스 라는 곳에 갔지요. 거기서 정말 날씬하고 이쁜 여자 봤습니다.
근데 게이였습니다.(목소리남자ㅜ.ㅜ) 이렇게 이쁜 게이가 있는 반면 정말 남자같은 게이들도 많더군요..
아∼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태국에 게이가 많은 이유????
결코 태국에 많은 것이 아니랍니다. 근데 많아 보이는 이유는?
그건 문화 차이겠죠(아닌가?) 태국에선 자연스럽게 생활을 할 수 있고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우리 나라처럼 음지가 아닌 양지인 것이죠
태국친구한테 들은 얘기이긴 하지만 태국에선 어려서부터 남자아이를 여자처럼 키운답니다.
생활이 어렵다 보니까 여자처럼 키워서 돈을 벌어오게 한다는군요.
그렇다고 전부다 그런 건 아니겠죠∼
아무튼 이렇게 6월30일까지의 하루 일정을 보냈습니다.
에휴∼ 너무 길었죠.. 간추려 정리했음에도 넘 길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