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가고 싶어 몸살을 앓던(?) 태국에 7일간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스의 영향으로 손님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타이항공의 좌석은 풀이었고, 방콕의 교통 정체는 더 심해진 것 같았습니다.ㅠ.ㅜ
단, 업소들은 불경기의 휴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직까지 쎄일해주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돌아오던 타이항공의 오전비행기는 의외로 텅텅 비어 편안히 누워서 왔습니다.
태국은 여전히 뜨거웠고, 맛난 음식과 과일, 상냥한 미소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남부해변 쏭클라까지 찿았으나 푸켓과 피피의 해변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해변의 노점상에게서 사먹었던 새우튀김이 잘못되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밤새도록 토사곽란에 거의 탈진했습니다.
덕분에 40여년만에 완벽한 쌍꺼풀 눈도 되어보고, 몇 키로 살이 빠져 날씬해(?) 졌습니다.
그동안 먹고 싶었던 망고스틴과 음식은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입니까?
도착한지 1일밖에 지나지 않았건만, 여행 가방도 완전히 풀르지 않았건만.....
다시 보따리를 둘러메고 공항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은....
헐....
큰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엔 태국보다는 좀 더 한적한 미얀마같은 주변국가를 갔다오고 싶습니다.
그럴러면 태국에도 당연히 들릴꺼구여....
헌데....
가능 할려나....
경기는 급속도로 나빠지고....
이상하게 사람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우째 될것도 같고, 힘들것 같기도하고......열심히 살면 될려나.....?
사스의 영향으로 손님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타이항공의 좌석은 풀이었고, 방콕의 교통 정체는 더 심해진 것 같았습니다.ㅠ.ㅜ
단, 업소들은 불경기의 휴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직까지 쎄일해주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돌아오던 타이항공의 오전비행기는 의외로 텅텅 비어 편안히 누워서 왔습니다.
태국은 여전히 뜨거웠고, 맛난 음식과 과일, 상냥한 미소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남부해변 쏭클라까지 찿았으나 푸켓과 피피의 해변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해변의 노점상에게서 사먹었던 새우튀김이 잘못되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밤새도록 토사곽란에 거의 탈진했습니다.
덕분에 40여년만에 완벽한 쌍꺼풀 눈도 되어보고, 몇 키로 살이 빠져 날씬해(?) 졌습니다.
그동안 먹고 싶었던 망고스틴과 음식은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입니까?
도착한지 1일밖에 지나지 않았건만, 여행 가방도 완전히 풀르지 않았건만.....
다시 보따리를 둘러메고 공항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은....
헐....
큰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엔 태국보다는 좀 더 한적한 미얀마같은 주변국가를 갔다오고 싶습니다.
그럴러면 태국에도 당연히 들릴꺼구여....
헌데....
가능 할려나....
경기는 급속도로 나빠지고....
이상하게 사람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우째 될것도 같고, 힘들것 같기도하고......열심히 살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