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코 사무이
지난주 오랜만에 코 사무이에 다녀왔다.
그 조용하던 섬이 온통 개발의 열기에 휩싸인 느낌이 들었다. 찝차를 빌려 섬을 몇차례 돌았는데 가는곳 마다 신축중이거나 개축중이었다.
노내임 방가루 바로옆에는 카오산의 버디비어와 수지바의 코사무이점이 8월 개업을 목표로 엄청 열심히 공사중이었다.
전망좋은 곳마다 방가로나 분양하는 별장들을 짓고 있었는데 아주 구석진곳엔 누드전용비치를 갖춘 리조트도 있었다.
하나 아쉬운점은 찝차로 산악트레킹을 하였으나 몇몇군데의 루트가 방치되는 바람에 도로가 유실되거나 잡초가 우거져서 차가 지나갈수가 없었다.
코사무이의 절경을 보려면 산 정상을 찝차로 올라가는것이 최고다.
어떤곳은 좌우에 바다가 보이고 산정상에서 그 바다까지는 울창한 야자수의 밀림이 이어져 있다.산속 깊숙한곳엔 79메타의 폭포도 있다.
코사무이는 모든 유형의 여행자를 위한 "준비"된 섬이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것이 여기에 있다. 조용한 휴식,광란의밤,다이나믹한 모험,등등등
그래서 나는코사무이가 좋다. 지금의 개발붐이 나의 낙원을 훼손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 조용하던 섬이 온통 개발의 열기에 휩싸인 느낌이 들었다. 찝차를 빌려 섬을 몇차례 돌았는데 가는곳 마다 신축중이거나 개축중이었다.
노내임 방가루 바로옆에는 카오산의 버디비어와 수지바의 코사무이점이 8월 개업을 목표로 엄청 열심히 공사중이었다.
전망좋은 곳마다 방가로나 분양하는 별장들을 짓고 있었는데 아주 구석진곳엔 누드전용비치를 갖춘 리조트도 있었다.
하나 아쉬운점은 찝차로 산악트레킹을 하였으나 몇몇군데의 루트가 방치되는 바람에 도로가 유실되거나 잡초가 우거져서 차가 지나갈수가 없었다.
코사무이의 절경을 보려면 산 정상을 찝차로 올라가는것이 최고다.
어떤곳은 좌우에 바다가 보이고 산정상에서 그 바다까지는 울창한 야자수의 밀림이 이어져 있다.산속 깊숙한곳엔 79메타의 폭포도 있다.
코사무이는 모든 유형의 여행자를 위한 "준비"된 섬이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것이 여기에 있다. 조용한 휴식,광란의밤,다이나믹한 모험,등등등
그래서 나는코사무이가 좋다. 지금의 개발붐이 나의 낙원을 훼손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