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엘 친구4명과 4일동안 여행다녀왔네요...
방콕에서 3일 파타야서 하루...
태국...세가지로 요약하면요...
첫째..넘넘넘넘넘 더워요...
둘째..음식이 (죄송) 넘 느끼..향료땜시 냄새땜시 음식을 먹을수없었슴다.
셋째..불교관련된 문화유산이 대단합니다..

솔직히 기대없이 첫날은 괜히왔나 후회했담니다..
하지만요 여기저기여행하면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여...
담엔 여유있게 가서 태국이랑 친해지구싶어요...
아참!!쇼핑좋아하시는분은 더 없이 좋아하시리라...정말 싸요...
글구 좀도둑이 많다고 듣고 겁먹었는디 전혀 걱정안하셔두될듯...
사람들 친절하구요, 눈빛이 맑다해야하나? 어쨌든 다시가구싶네요.

아참!!저흰 팩키지가 아니였는데...단기간 여행하실분들은 좋은
팩키지가 나을듯싶네요...준비를 한다고했는데도 우왕좌왕....
운좋게 친절한 개인 가이드를 만나 우린 여행잘했거든요...
시간은 없고 갈곳은 많고..어쨋든 태국은 아름다운나라인듯싶네요..

자꾸 할말이 생각나서리...죄송...있잖여 생수 사가지고 다니시면서
수시로 드세요..탈수증걸리시지않도록..최대한 벗고 다니세요..정말더워요..
남의 시선신경쓰지마시구요.어쨋든 이방인은 쳐다보게되어있으니깐..
여자분들요..화장,한시간도 안되서 다 지워져요..땀때문에..큰 썬그리쓰고
다니시는게 나을듯..전 그덕에 기미가 엄청생겼음다..
대따시 오래 여행다녀온사람처럼 말이 많네요..어쨋든 도움이되고잡아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