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해외여행이라....
지금까지 살면서 외국은 딱 2번 갔다왔습니다...
97년도 대학 4학년때 배낭여행으로 인도,네팔.... 그리고 99년도에 회사
옮기는 틈을 타서 와이프하고 돌된 아들 데리고 스위스, 프랑스 파리 이렇게...
그리고 이번에 태국에 갔다 올려고 합니다...기간은 8일정도....와이프하고
6살 아들, 4살 딸 이렇게요...토요일날 출발하는데 이제야 조금 마음이 들뜨네요... 어제까지는 진정 가는지 안가는지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이제
가는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당연히 회사일은 이미 머리속에서 떠나고 단지
손만 부지런히 움직이는 느낌이네요...
항상 그렇듯이 비행기표를 끊고 여행계획을 잡기는 했지만 역시 현지에 도착하면 바뀌는 탓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가볼곳 하고 먹을것 만 정할려고 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제대로 지켜질지 모르겠네요...여하튼 항상 느끼듯이 여행전의
약간의 설레임과 걱정스러움 참 이런 기분이 너무 좋네요...
97년도 대학 4학년때 배낭여행으로 인도,네팔.... 그리고 99년도에 회사
옮기는 틈을 타서 와이프하고 돌된 아들 데리고 스위스, 프랑스 파리 이렇게...
그리고 이번에 태국에 갔다 올려고 합니다...기간은 8일정도....와이프하고
6살 아들, 4살 딸 이렇게요...토요일날 출발하는데 이제야 조금 마음이 들뜨네요... 어제까지는 진정 가는지 안가는지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이제
가는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당연히 회사일은 이미 머리속에서 떠나고 단지
손만 부지런히 움직이는 느낌이네요...
항상 그렇듯이 비행기표를 끊고 여행계획을 잡기는 했지만 역시 현지에 도착하면 바뀌는 탓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가볼곳 하고 먹을것 만 정할려고 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제대로 지켜질지 모르겠네요...여하튼 항상 느끼듯이 여행전의
약간의 설레임과 걱정스러움 참 이런 기분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