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에서 오픈워터.......... 좋은 추억 일단 경험해보면 압니다.ㅋㅋ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맑고 구름은 높고 습하고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꼬따오(거북이섬)에서 약 4일 방콕 카오산에서 2일 총 6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쳤습니다.
먼저 저와 비슷한 일정이 계신분을 위해 간략한 일정을 적어봅니다.
일단 출발은 오전 첫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약 2시간을 벌수있습니다.)
전 방콕행 타이항공 10시 15분발 비행기였습니다.
대충 공항에 내려 카오산에 도착하니깐 3~4시 더군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비행기에서 만난 한국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그분들은 앙코르와트탐험을 하신다며 홍익인가으로 가시고 전 반스리조트 카오산사무실에가서 예약을 확인했습니다. 8시30분까지 사무실로 모이는걸 확인후 근처 카오산을 한바퀴돌고 사람 구경했습니다. 남는시간으로 타이맛사쥐 받고 역시 하국사람을 만나다 두런 두런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갑내기들이더군요 한명은 홍콩서 한명은 그리스 어느 섬에서 넘어왔다며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녁 9시 집결한 사람들은 꼬따오행 버스에 승차 약 8시간을 달려 새벽 5시즈음 춤폰근처 항구에서 아침 첫배를 기다립니다. 장시간 버스를여행을 대비해서 여행용 베게를 사가는것도 도움됩니다.(정말 살아있는 정보아닙니까?)
7시쯤 배가 들어와 다시 출발 거의 11시 즈음 되니깐 꼬따오에 도착하더군요( 바람이 역풍이어서 조금 늦게 도착했다나 ??) 도중에 한국인 3명을 더만났습니다. 꼬따오는 총 4명의 한국 남자들이 들어갔는데 그중 한분이(주영수씨) 저와 오픈워터를 우연치않게 같이 하게되었고 참 도움이 많이되어주신 분입니다. 태국이 벌써 5번째 한번 올때마다 거의 보름 정도씩 있으신 분인데 유창한 영어와 태국어로 무장된 여행가이드급의 수준이더군요 해박한 태국 지식으로 덕을 많이 봤습니다.
반스에 예약확인후 방을 배정받고 오후에 비디오 교육후 제한수역 다이빙(그러니깐 풀장다이빙입니다.) 그곳에서 기초적인 다이빙장비 사용법 및 다이빙 수화를 배웁니다. 그후 개인 이론교육 식사
전 그날은 정말 피곤해서 일찍 취침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일정은 자고 먹고 다이빙하고 이론교육후 자유시간(땡볕이라 어디 갈곳이 없습니다)은 맛사쥐받고 해변에서 강아쥐들 노는거 구경하거나 꼬따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저녁먹고 밤에는 제가 가지고간 소주랑 라면이랑 이런저런 안주들 그리고 그곳의 스파이스향이 진한 씨푸드랑 닭요리 새우요리 등등을 섞어서 마시는거져 밤에도 무척 덥지만 다행이 스콜이 지나가서 편했습니다.
제가 한가지 아쉬운건 꼬따오에서 방콕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것같습니다. 그냥 오전에 출발 바로 방콕공항에 가면 대충 시간을 맞출수있을텐데 그생각을 못해서 하루를 카오산에서 보냈습니다. 물론 나름데로 짜임세있게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공항에서 약 5시간을 버렸습니다. 어찌나 할일이 없던지 가져갔던 책을 결국 다읽었고 공항의 비싼 마사지도 1시간짜리 1000밧을 받아버리고
참 제가 묵었던 카오산의 포손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한국어까지 붙어있는 마사지센타가 나오는데 거기서 3시가짜리 스페샬맛사지 받을만 하더군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 실력도 좋고 결국 팁도 두둑히 주고 나왔습니다.뭐 먹거리나 볼거리는 알아서 챙기시고
혹시라도 당일 코스로 하루가 남는다면 콰이강의다리로 유명한 캄차카부리(맞나?) 다녀오는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침 7시에 일어나질 못해서 마지막날을 망쳤는데 홍익인간이나 아니면 근처 여행사야 널려있으니 그곳에서 예약하시면 당일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물론 여유있는 분들은 3일짜리를 권하던데 전 못해본거라 추천은 못하고요
마지막 팁은 카오산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비욘스라는 2층 카페가있습니다. 그분에게 물어보시면 도움 되는 말씀을 해드릴걸로 생각되네요
아 일단 휴가는 이렇게 끝나버리고 7일동안 깍지않은 수염을 어서 깍아야겠네요
그럼 이만 짱아네의 태국 꼬따오 여행기를 마칩니다.
날씨는 맑고 구름은 높고 습하고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꼬따오(거북이섬)에서 약 4일 방콕 카오산에서 2일 총 6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쳤습니다.
먼저 저와 비슷한 일정이 계신분을 위해 간략한 일정을 적어봅니다.
일단 출발은 오전 첫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약 2시간을 벌수있습니다.)
전 방콕행 타이항공 10시 15분발 비행기였습니다.
대충 공항에 내려 카오산에 도착하니깐 3~4시 더군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비행기에서 만난 한국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그분들은 앙코르와트탐험을 하신다며 홍익인가으로 가시고 전 반스리조트 카오산사무실에가서 예약을 확인했습니다. 8시30분까지 사무실로 모이는걸 확인후 근처 카오산을 한바퀴돌고 사람 구경했습니다. 남는시간으로 타이맛사쥐 받고 역시 하국사람을 만나다 두런 두런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갑내기들이더군요 한명은 홍콩서 한명은 그리스 어느 섬에서 넘어왔다며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녁 9시 집결한 사람들은 꼬따오행 버스에 승차 약 8시간을 달려 새벽 5시즈음 춤폰근처 항구에서 아침 첫배를 기다립니다. 장시간 버스를여행을 대비해서 여행용 베게를 사가는것도 도움됩니다.(정말 살아있는 정보아닙니까?)
7시쯤 배가 들어와 다시 출발 거의 11시 즈음 되니깐 꼬따오에 도착하더군요( 바람이 역풍이어서 조금 늦게 도착했다나 ??) 도중에 한국인 3명을 더만났습니다. 꼬따오는 총 4명의 한국 남자들이 들어갔는데 그중 한분이(주영수씨) 저와 오픈워터를 우연치않게 같이 하게되었고 참 도움이 많이되어주신 분입니다. 태국이 벌써 5번째 한번 올때마다 거의 보름 정도씩 있으신 분인데 유창한 영어와 태국어로 무장된 여행가이드급의 수준이더군요 해박한 태국 지식으로 덕을 많이 봤습니다.
반스에 예약확인후 방을 배정받고 오후에 비디오 교육후 제한수역 다이빙(그러니깐 풀장다이빙입니다.) 그곳에서 기초적인 다이빙장비 사용법 및 다이빙 수화를 배웁니다. 그후 개인 이론교육 식사
전 그날은 정말 피곤해서 일찍 취침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일정은 자고 먹고 다이빙하고 이론교육후 자유시간(땡볕이라 어디 갈곳이 없습니다)은 맛사쥐받고 해변에서 강아쥐들 노는거 구경하거나 꼬따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저녁먹고 밤에는 제가 가지고간 소주랑 라면이랑 이런저런 안주들 그리고 그곳의 스파이스향이 진한 씨푸드랑 닭요리 새우요리 등등을 섞어서 마시는거져 밤에도 무척 덥지만 다행이 스콜이 지나가서 편했습니다.
제가 한가지 아쉬운건 꼬따오에서 방콕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것같습니다. 그냥 오전에 출발 바로 방콕공항에 가면 대충 시간을 맞출수있을텐데 그생각을 못해서 하루를 카오산에서 보냈습니다. 물론 나름데로 짜임세있게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공항에서 약 5시간을 버렸습니다. 어찌나 할일이 없던지 가져갔던 책을 결국 다읽었고 공항의 비싼 마사지도 1시간짜리 1000밧을 받아버리고
참 제가 묵었던 카오산의 포손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한국어까지 붙어있는 마사지센타가 나오는데 거기서 3시가짜리 스페샬맛사지 받을만 하더군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 실력도 좋고 결국 팁도 두둑히 주고 나왔습니다.뭐 먹거리나 볼거리는 알아서 챙기시고
혹시라도 당일 코스로 하루가 남는다면 콰이강의다리로 유명한 캄차카부리(맞나?) 다녀오는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침 7시에 일어나질 못해서 마지막날을 망쳤는데 홍익인간이나 아니면 근처 여행사야 널려있으니 그곳에서 예약하시면 당일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물론 여유있는 분들은 3일짜리를 권하던데 전 못해본거라 추천은 못하고요
마지막 팁은 카오산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비욘스라는 2층 카페가있습니다. 그분에게 물어보시면 도움 되는 말씀을 해드릴걸로 생각되네요
아 일단 휴가는 이렇게 끝나버리고 7일동안 깍지않은 수염을 어서 깍아야겠네요
그럼 이만 짱아네의 태국 꼬따오 여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