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 먹은 것들..ㅋㅋㅋ
방콕 공항에 내리니 그나라 과일들을 무료로 맛볼수 있는 시식 코너가 있었다.
음~~~~~~~~ 맛있네~~~~
그중에서도 망고스틴이 정말루 맛이 있었다.
허어,참~~ 신기하네. 맛도 있고 ~~ 쓰읍~
호텔앞 과일 노점상에서 망고스틴을 한봉지 사서 호텔방으로 갖고 들어왔다.
자아, 이걸 인제 어쩐다?
우선 물로 씻고 대강 휴지로 물기를 닦은 후
침대위에 앉았다.
칼도 없으니 만능도구인 손으로 겉껍질을 벗겨내니
마늘쪽같은 하얀 속살이 보인다.
흐흐흐흐흐
넘 맛있당~~~~
근데 겉껍질의 붉은 즙이 조심하느라고 했는 데도 하얀 이불시트에 살짝 분홍
색의 얼룩을 남기고 말았다.
이럴수가... 테이블에서 먹을것을~~~~~
얼렁 휴지에 물을 뭍혀 닦아보았지만 옅어지기는 하나 흔적이 남았다.
담날.....
나오기 전에 이불을 뒤집어 놓고 나왔다.
완전 범죄.... ㅋㅋㅋㅋㅋ
레몬그라스라는 식당이 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진짜 맛있었다.
호텔 아침 부페가 넘 맛있어서 잔뜩 먹고나면(남 보거나 말거나 디저트로 과일
까지 정말 배 두들기게 먹었다) 그 여파로 점심식사 시간이 늦어졌다.
그날도 늦은 점심을 먹고 쇼핑센타 구경다니다 호텔로 오니 8시..
감기기운도 있고 열도 있고 그냥 룸서비스나 호텔내 식당에서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여행자라는 알 수 없는 책임감과 주인의식(?)에 벌떡 일어나 나와서
택시를 타고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갔다.
시간은 밤 9시
레몬그라스에 도착, 자리에 안내받아 앉고 음료를 주문.
"레몬그라스"라는 이름의 음료를 주문했는 데 이건 입에 착착 붙는 맛은 아니었
다.
글고 다들 커리 게(ㅋㅋㅋㅋ)요리들을 맛있다 하시는 데
평소 게살 파먹는 걸 구찮아 하는 지라
커리 새우(ㅋㅋㅋㅋ태국어 이름 생각 안남)요리랑
그레이프프룻 속살 같은걸로 만든 샐러드(역시 이름 생각 안남.. 죄송)를
주문했다. 당근 밥이랑...
이렇게 맛난 샐러드 첨 먹어봤다.. 지금도 침이 질질 난다...
땅콩같은 게 들어서 고소하고 과일 속살이 새콤달콤하고.... 아흐~~~
글고 새우요리도 대성공! 또 먹고잡다~~
여기는 밥이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아니고 웨이터가 단지 같은거에 밥을 담아
와서 퍼서 접시에 덜어줬다. 다른데 엎어놓은 공기밥 형태로 나오는 것보다 많
이 퍼줬다. 새우요리 국물에 밥 한숟갈 비벼먹으니~~~ 이런, 한숨이 다 나오
더라, 넘 맛있어서.... 밥 다먹고 밥 더달래서 먹어야지 하고 결심했으나 배가
불러 그건 못했다.
아~ 지금도 침 고인다.
유일하게 식사한 후 팁을 남겨놓고 나온 식당이다.
나의 작은 소망..... 언젠가 나도 음식 사진 찍어 올리고 싶당.
열분들처럼.......
음~~~~~~~~ 맛있네~~~~
그중에서도 망고스틴이 정말루 맛이 있었다.
허어,참~~ 신기하네. 맛도 있고 ~~ 쓰읍~
호텔앞 과일 노점상에서 망고스틴을 한봉지 사서 호텔방으로 갖고 들어왔다.
자아, 이걸 인제 어쩐다?
우선 물로 씻고 대강 휴지로 물기를 닦은 후
침대위에 앉았다.
칼도 없으니 만능도구인 손으로 겉껍질을 벗겨내니
마늘쪽같은 하얀 속살이 보인다.
흐흐흐흐흐
넘 맛있당~~~~
근데 겉껍질의 붉은 즙이 조심하느라고 했는 데도 하얀 이불시트에 살짝 분홍
색의 얼룩을 남기고 말았다.
이럴수가... 테이블에서 먹을것을~~~~~
얼렁 휴지에 물을 뭍혀 닦아보았지만 옅어지기는 하나 흔적이 남았다.
담날.....
나오기 전에 이불을 뒤집어 놓고 나왔다.
완전 범죄.... ㅋㅋㅋㅋㅋ
레몬그라스라는 식당이 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진짜 맛있었다.
호텔 아침 부페가 넘 맛있어서 잔뜩 먹고나면(남 보거나 말거나 디저트로 과일
까지 정말 배 두들기게 먹었다) 그 여파로 점심식사 시간이 늦어졌다.
그날도 늦은 점심을 먹고 쇼핑센타 구경다니다 호텔로 오니 8시..
감기기운도 있고 열도 있고 그냥 룸서비스나 호텔내 식당에서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여행자라는 알 수 없는 책임감과 주인의식(?)에 벌떡 일어나 나와서
택시를 타고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갔다.
시간은 밤 9시
레몬그라스에 도착, 자리에 안내받아 앉고 음료를 주문.
"레몬그라스"라는 이름의 음료를 주문했는 데 이건 입에 착착 붙는 맛은 아니었
다.
글고 다들 커리 게(ㅋㅋㅋㅋ)요리들을 맛있다 하시는 데
평소 게살 파먹는 걸 구찮아 하는 지라
커리 새우(ㅋㅋㅋㅋ태국어 이름 생각 안남)요리랑
그레이프프룻 속살 같은걸로 만든 샐러드(역시 이름 생각 안남.. 죄송)를
주문했다. 당근 밥이랑...
이렇게 맛난 샐러드 첨 먹어봤다.. 지금도 침이 질질 난다...
땅콩같은 게 들어서 고소하고 과일 속살이 새콤달콤하고.... 아흐~~~
글고 새우요리도 대성공! 또 먹고잡다~~
여기는 밥이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아니고 웨이터가 단지 같은거에 밥을 담아
와서 퍼서 접시에 덜어줬다. 다른데 엎어놓은 공기밥 형태로 나오는 것보다 많
이 퍼줬다. 새우요리 국물에 밥 한숟갈 비벼먹으니~~~ 이런, 한숨이 다 나오
더라, 넘 맛있어서.... 밥 다먹고 밥 더달래서 먹어야지 하고 결심했으나 배가
불러 그건 못했다.
아~ 지금도 침 고인다.
유일하게 식사한 후 팁을 남겨놓고 나온 식당이다.
나의 작은 소망..... 언젠가 나도 음식 사진 찍어 올리고 싶당.
열분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