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을 아끼고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합시다.
특히 파타야 쪽에는 가는데마다 우리 돈으로 물건을 팔고 또 팁을 요구하고 심지어 천원짜리를 만원 짜리로 바꿔주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세계화된 우리의 국력을 보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전혀 씁쓸한 뒷맛을 남기니 조심해야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중에는 스스로 우리 돈을 헤프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태국 사람들은 달러나 엔, 유로화처럼 우리 돈을 대우해 주지 않습니다. 가령 보통 20바트면 되는 팁을 한화로는 천원 짜리로 달라고 합니다. 그것은 바꾸기 나름이지만 대략 35바트나 됩니다. 코코넛으로 짠 야외 침대(?)는 꼬란에서는 200바트면 되는데도 첨엔 이만원이라 구라치다가 만원 결국은 두 개에 만 삼천원이라 합디다. 그리고는 만오천원을 내니까 입을 바꿔서 두 눈 뻔히 뜨고 만오천원을 다 받아갔습니다.
그러면 그네들이 많이 받았다고 더 많이 감사하느냐 하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천원을 받고도 자기들돈 20바트 받은 것보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바꿔야되고 무엇보다 한화를 경시하는 풍조때문입니다.
뭣땜에 이런 대우를 자초하겠습니까? 천원 짜리를 함부로 쓰거나 또 한화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맙시다. 그럴 경우 항상 손해를 감수하거나 무엇보다 한화가 얕잡히게 되는 것을 기억합시다.
제일 좋은 것은 바트를 꼭 바꿔서 쓰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돈이 천대받지 않도록 하십시다.
우리 나라 사람들 중에는 스스로 우리 돈을 헤프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태국 사람들은 달러나 엔, 유로화처럼 우리 돈을 대우해 주지 않습니다. 가령 보통 20바트면 되는 팁을 한화로는 천원 짜리로 달라고 합니다. 그것은 바꾸기 나름이지만 대략 35바트나 됩니다. 코코넛으로 짠 야외 침대(?)는 꼬란에서는 200바트면 되는데도 첨엔 이만원이라 구라치다가 만원 결국은 두 개에 만 삼천원이라 합디다. 그리고는 만오천원을 내니까 입을 바꿔서 두 눈 뻔히 뜨고 만오천원을 다 받아갔습니다.
그러면 그네들이 많이 받았다고 더 많이 감사하느냐 하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천원을 받고도 자기들돈 20바트 받은 것보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바꿔야되고 무엇보다 한화를 경시하는 풍조때문입니다.
뭣땜에 이런 대우를 자초하겠습니까? 천원 짜리를 함부로 쓰거나 또 한화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맙시다. 그럴 경우 항상 손해를 감수하거나 무엇보다 한화가 얕잡히게 되는 것을 기억합시다.
제일 좋은 것은 바트를 꼭 바꿔서 쓰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돈이 천대받지 않도록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