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의 스티커를 다 모으며.....
오늘 저녁 식사를 마치며 드뎌 MK 스티커를 다 모았습니다.. 최근에 태국에서 MK 드셔본 분은 알겠지만 9개의 스티커를 모으면 일본여행 티켓을 추첨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3개 모을때마다도 선물 있구요.. 작은 가방 티셔츠등..) 1회당 400바트를 넘겨야지 스티커 주는데 오늘 그 스티커 9개를 모았습니다... 아... 그런데 오늘 드뎌.. 죽을때 까지 안질릴줄 알았던 MK 음식이 싫증이 나기 시작했네요... 아.. 5년전 태국에 첫 발을 내딛으며 감탄을 금치못했던 MK... 5개월전부터 본격적인 거주에 들어간 이후 드뎌..... MK 음식이 질려버렸습니다... 이제 다른 음식에 미칠 준비를 하며 낼부터 새로운 음식을 찾아 다녀야겠네요^^ 최근에 맛들린 땡모빤도 이렇게 질리게 될지... 훔... 어쨌든 일본을 가느냐 마느냐 하는 확률이 생겼으니까 뭐 몇만분의 일이라도 한번 그거나 기대 해보죠^^ 그 스티커 모으기 시작한지 얼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