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행기로 인천에 들어왔습니다.

딱 일주일만에 다시 오는 인천공항
다시한번 일상을 돌아가야 한다는 걱정과 함께...

이번의 태국은 정말 나 자신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태국은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여행객들이 적은것 같습니다.
샤스의 영향으로 그러겠지요....

각 백화점마다는 세일이 한창이구
각 숙소마다도 세일....

많이 분비지 않아서 저에게는 좋았지만...
그런 모습의 태국이 조금은 낮설기도 하네요...

이제는 지난여행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며
생활하여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