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한 일들..
첫날 돈무앙에 도착했을땐 이미 12시, 택시를 타고 카오산으로 왔다..
예측한 대로, 300밧을 요구한다. 안되는 영어루 마구 화를냈다..
그랬더니 이상한 곳으로 데려간다..
그냥 줄테니, 카오산으로 가자구 했다... ㅠㅠ
카오산으로 와, 헬로 태국 속에서 나온 정보들이 들어맞는걸 보고, 한숨놓았다
이 묘한 기분..
문제는 다음날 부터, 걸어서 방콕 시내 구경 코스를 따라가 보았다. 박물관 정기휴일이란다. 그래서 그냥 타마셋대학으로... 책에 이런 내용도 있었으면, 좋았을껄... 이상하게 수상버스를 탈때 사람들이 나에게만, 티켓을 팔지 않는다.. 화냈다... 나는 바보였다, 티켓은 배위에서, 책에도 나온다.. 책을 잘 읽지 않은 내탓.. ㅠㅠ
겨우, 구경을 끝내고 다시 카오산 숙소로, 이젠 한국 숙소로 옮겨볼까해서 홍익인간을 찾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그 숙소 일대가 그당시 공사중이 아닌가!!! 당황.. 내일 뭐할지 아직 정하지도 못했고 혼자다니기도 싫고...
걍, 지나가다 만난 일본인들이 묶는 다는 곳으로 옮겼다. 거깃는 반값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정원이 맘에 들었다... 여러사람들이랑 앉아있었다... 걍,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좋았다.. 이름 모르는 사람들이도...
3일째, 동대문인가, 그곳에서 일일 투어를 신청하고 잠이 들었다.. 일어나, 그곳을 찾는다.. 어딘지 도대체 찾아지지않는다. 급하게 뚝뚝을 잡았다. 또 흥정을 시작해 덴다.. 승질 났다.. 걍 내려서, 푸켓행 버스를 타러 갔다...
푸켓은 방콕보다, 웬지 안심한 동네였다... 문젠, 또 이 한밤중에 숙소를 찾아다녀야 한다는 문제.. 안전한 곳이라는데, 그래도 혼자라 그런지 안심이 안된다.
푸켓, 시계탑을 찾아, 한인 숙소를 찾으려햇다.. 잠뱅인 인 이던가?? 무슨 호텔도 찾고, 시계탑도 찾았는데, 그 숙소는 어디에도 없나, 아... 길치의 아픔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자기비하에서 벗어나, 걍, 없어졌을 꺼라고 결정지었다.
왜 책에는 시계탑 표시가 없을까, 아쉬운 점의 하나..
그리고 헬로태국에 쫌 큰 지도 하나나 두개쯤 첨부해도 좋지 않을까, 지도를 이쁘게 그렸다고 생각하지만, 보기는 좀 힘들었다...
그렇게 레오가 묶었다는 호텔에서 하루를 지냈다... 태국에서 돌아온지, 일주일후 티비에서하는 더 비치를 보며, 꽤 인상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 호텔의 인상이..
내일은 피피로 가면 되겠지...하며 잠이 든다..
예측한 대로, 300밧을 요구한다. 안되는 영어루 마구 화를냈다..
그랬더니 이상한 곳으로 데려간다..
그냥 줄테니, 카오산으로 가자구 했다... ㅠㅠ
카오산으로 와, 헬로 태국 속에서 나온 정보들이 들어맞는걸 보고, 한숨놓았다
이 묘한 기분..
문제는 다음날 부터, 걸어서 방콕 시내 구경 코스를 따라가 보았다. 박물관 정기휴일이란다. 그래서 그냥 타마셋대학으로... 책에 이런 내용도 있었으면, 좋았을껄... 이상하게 수상버스를 탈때 사람들이 나에게만, 티켓을 팔지 않는다.. 화냈다... 나는 바보였다, 티켓은 배위에서, 책에도 나온다.. 책을 잘 읽지 않은 내탓.. ㅠㅠ
겨우, 구경을 끝내고 다시 카오산 숙소로, 이젠 한국 숙소로 옮겨볼까해서 홍익인간을 찾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그 숙소 일대가 그당시 공사중이 아닌가!!! 당황.. 내일 뭐할지 아직 정하지도 못했고 혼자다니기도 싫고...
걍, 지나가다 만난 일본인들이 묶는 다는 곳으로 옮겼다. 거깃는 반값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정원이 맘에 들었다... 여러사람들이랑 앉아있었다... 걍,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좋았다.. 이름 모르는 사람들이도...
3일째, 동대문인가, 그곳에서 일일 투어를 신청하고 잠이 들었다.. 일어나, 그곳을 찾는다.. 어딘지 도대체 찾아지지않는다. 급하게 뚝뚝을 잡았다. 또 흥정을 시작해 덴다.. 승질 났다.. 걍 내려서, 푸켓행 버스를 타러 갔다...
푸켓은 방콕보다, 웬지 안심한 동네였다... 문젠, 또 이 한밤중에 숙소를 찾아다녀야 한다는 문제.. 안전한 곳이라는데, 그래도 혼자라 그런지 안심이 안된다.
푸켓, 시계탑을 찾아, 한인 숙소를 찾으려햇다.. 잠뱅인 인 이던가?? 무슨 호텔도 찾고, 시계탑도 찾았는데, 그 숙소는 어디에도 없나, 아... 길치의 아픔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자기비하에서 벗어나, 걍, 없어졌을 꺼라고 결정지었다.
왜 책에는 시계탑 표시가 없을까, 아쉬운 점의 하나..
그리고 헬로태국에 쫌 큰 지도 하나나 두개쯤 첨부해도 좋지 않을까, 지도를 이쁘게 그렸다고 생각하지만, 보기는 좀 힘들었다...
그렇게 레오가 묶었다는 호텔에서 하루를 지냈다... 태국에서 돌아온지, 일주일후 티비에서하는 더 비치를 보며, 꽤 인상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 호텔의 인상이..
내일은 피피로 가면 되겠지...하며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