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낭여행자님들..
전 여행 경험이 짧다면 짧은 사람인데 이런 생각을 해봐야 될 것같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거점이 한군데가 있습니다.
음식을 가리는 사람도 많은 탓이고 영어가 짧은 것도 많은 이유가 될테고 사람이 그리워(?)라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외국여행을 나가보면 소위 우리나라보다 더 후진국에 가더라도 같은 황인종인데도 서양사람들보다 더 대접을 못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일까요?
첫째 서양사람들이 돈이 더 많다는 이유가 클테고 관광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나름이니 또 영어도 문제가 될테고 다른 저런 이유도 있을테고.. 그렇죠.
제가 말하고 싶은 문제는 매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너라는 단어에 다 포함되지는 않겠지만 그런 개념이 조금 부족한 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살 때나 이런저런 일에서 흥정을 하는 것은 여행의 또다른 색다른 재미입니다.
하지만 만국사람들이 다 공통으로 부담하는 요금이 있을 때
많은 분들은 그런 것을 지켜줘야할 문제로 생각지않으시는 것같습니다.
'인심이 야박하네' 로 나올 문제가 아닌 듯한데 많은 분들이 그런 감정을 가지시는 것같구요 때론 이상하게 입담까지 하시니..
그러시면 한인들이 먼저 나와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뿌리가 튼튼하지않은 상태에서 뿌리내리기가 무척 힘들어진답니다.
그리고 물론 물설고 낯설은 외국에 나와서 그곳에 정착한 한인들을 만나면 이것저것 부탁하고 싶은 일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배낭여행과 패키지의 차이가 있지않습니까?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자로 나와서 현지에서 만나게 되는 가이드아닌 한인들을 '가이드취급'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문제지만 먼저 배낭여행으로 나왔으면 자기가 먼저 닥쳐보고 해결해보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여야하지않을까요.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자기가 먼저 해봐야하는 일 아닐까요. 그래서 안되는데 너무 포기하기는 아쉽다 그래서 부탁한다 그러면 그 때는 '하나의 덤'이라는 것입니다.
혹여 관심을 안기울여주네 서비스가 엉망이네 비난할 문제가 아니라요..
가이드가 아닌 사람들은 가이드가 아닙니다.
이건 사람마음을 무척 힘들게 하는 일이거든요.
해외여행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하나의 축제이지요.
그런만큼 기대도 많고 떨리기도 하겠지만..
여러분들이 해외에서 만나는 한인들에게 나름대로 예의를 지키시고 배낭여행의 나름대로의 규칙을 습득하실 때 진정 즐겁고 기억남을 배낭여행이 되시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거점이 한군데가 있습니다.
음식을 가리는 사람도 많은 탓이고 영어가 짧은 것도 많은 이유가 될테고 사람이 그리워(?)라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외국여행을 나가보면 소위 우리나라보다 더 후진국에 가더라도 같은 황인종인데도 서양사람들보다 더 대접을 못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일까요?
첫째 서양사람들이 돈이 더 많다는 이유가 클테고 관광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나름이니 또 영어도 문제가 될테고 다른 저런 이유도 있을테고.. 그렇죠.
제가 말하고 싶은 문제는 매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너라는 단어에 다 포함되지는 않겠지만 그런 개념이 조금 부족한 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살 때나 이런저런 일에서 흥정을 하는 것은 여행의 또다른 색다른 재미입니다.
하지만 만국사람들이 다 공통으로 부담하는 요금이 있을 때
많은 분들은 그런 것을 지켜줘야할 문제로 생각지않으시는 것같습니다.
'인심이 야박하네' 로 나올 문제가 아닌 듯한데 많은 분들이 그런 감정을 가지시는 것같구요 때론 이상하게 입담까지 하시니..
그러시면 한인들이 먼저 나와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뿌리가 튼튼하지않은 상태에서 뿌리내리기가 무척 힘들어진답니다.
그리고 물론 물설고 낯설은 외국에 나와서 그곳에 정착한 한인들을 만나면 이것저것 부탁하고 싶은 일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배낭여행과 패키지의 차이가 있지않습니까?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자로 나와서 현지에서 만나게 되는 가이드아닌 한인들을 '가이드취급'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문제지만 먼저 배낭여행으로 나왔으면 자기가 먼저 닥쳐보고 해결해보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여야하지않을까요.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자기가 먼저 해봐야하는 일 아닐까요. 그래서 안되는데 너무 포기하기는 아쉽다 그래서 부탁한다 그러면 그 때는 '하나의 덤'이라는 것입니다.
혹여 관심을 안기울여주네 서비스가 엉망이네 비난할 문제가 아니라요..
가이드가 아닌 사람들은 가이드가 아닙니다.
이건 사람마음을 무척 힘들게 하는 일이거든요.
해외여행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하나의 축제이지요.
그런만큼 기대도 많고 떨리기도 하겠지만..
여러분들이 해외에서 만나는 한인들에게 나름대로 예의를 지키시고 배낭여행의 나름대로의 규칙을 습득하실 때 진정 즐겁고 기억남을 배낭여행이 되시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