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 인가요.
우선 제가 며칮전 태국을 8 년만에 다시 찾은 후 발생한 사건들입니다.
밤 늦게 도착을 했기에 택시를 타고 제가 묵을 호텔로 향하게 되었었습니다.
택시를 운전하시던 분은 아주 젊어 보이시는 분이었고 친절하게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Welcome sir."
"Where r y going .sir ?
"Where r u from . sir ?
이 세마디가 오고 간 후 친절하게 저를 맞아 주던 그는 갑자기 입을 다물어 버렸습니다.
마지맏 질문에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묵을 호텔에 얼마나 더 가야 하냐라는 나의 질문에 아주 짧게 대답을 하더군요.
"Ten minutes"
'Sir'라는 말은 더 이상 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입을 다물었고 저도 아무말을 건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첵크인을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 두명이서 프런트를 지키고 있었고 로비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들도 저를 처음 아주 친절히 맞아 주었는데 숙박부를 적고 나서의 그들의 태도는 사뭇 달랐습니다.
벨보이도 제 가방을 들어 주러 나타나지 않았고 키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데 두명이서 '까올리'라며 수근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전 방문때의 그 다정한 미소와 친절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8 년 동안 과연 어떤일이 일어났던것인지.
8 년전 태국인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러했기에 다시 태국 여행을 계획하며 몇년 전 이 사이트도 알게되고 그냥 흐뭇하게 이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며 태국 여행할 꿈을 키웠습니다.
태국인 그때와 같이 지금도 변함없이 친절할지 모르겠지만 저 에게는 더 이상 아니었습니다.
그 후 호텔을 오가며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신문을 보면 한국인 해외 여행가서 멋대로 행동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라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 인줄은 몰랐습니다.
글을 읽어 보니 어떤분들은 저 보다 더 한 경우도 당하신분들이 많네요.
밤 늦게 도착을 했기에 택시를 타고 제가 묵을 호텔로 향하게 되었었습니다.
택시를 운전하시던 분은 아주 젊어 보이시는 분이었고 친절하게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Welcome sir."
"Where r y going .sir ?
"Where r u from . sir ?
이 세마디가 오고 간 후 친절하게 저를 맞아 주던 그는 갑자기 입을 다물어 버렸습니다.
마지맏 질문에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묵을 호텔에 얼마나 더 가야 하냐라는 나의 질문에 아주 짧게 대답을 하더군요.
"Ten minutes"
'Sir'라는 말은 더 이상 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입을 다물었고 저도 아무말을 건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첵크인을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 두명이서 프런트를 지키고 있었고 로비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들도 저를 처음 아주 친절히 맞아 주었는데 숙박부를 적고 나서의 그들의 태도는 사뭇 달랐습니다.
벨보이도 제 가방을 들어 주러 나타나지 않았고 키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데 두명이서 '까올리'라며 수근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전 방문때의 그 다정한 미소와 친절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8 년 동안 과연 어떤일이 일어났던것인지.
8 년전 태국인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러했기에 다시 태국 여행을 계획하며 몇년 전 이 사이트도 알게되고 그냥 흐뭇하게 이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며 태국 여행할 꿈을 키웠습니다.
태국인 그때와 같이 지금도 변함없이 친절할지 모르겠지만 저 에게는 더 이상 아니었습니다.
그 후 호텔을 오가며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신문을 보면 한국인 해외 여행가서 멋대로 행동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라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 인줄은 몰랐습니다.
글을 읽어 보니 어떤분들은 저 보다 더 한 경우도 당하신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