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ㅁ-?
ㅈ ㅏ..오늘은 가루가...태국의 공포의 감기를 조금 소개해 드릴까합니다.-ㅁ-
아니 세상천년 이렇게 덥디더운 나라가없는데 뭔놈의 감기?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ㅁ- 걸려보십시요..-ㅁ- 거의 뻗습니다..-ㅁ-;;
장기체류하고 계시는 분들중에 아니면 태국을 종종 왕례하시는 분들...
그 분들중에 거의 모든 분들은 한번쯤은 풍토병이라고 불릴정도로 위력이
대단한 냉방병에 한번씩은 곤욕을 치뤄 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ㅁ-;;
물론 저는 매년 두어번씩 2개월이상 체류하면서 매번 걸렸습니다..ㅡ.ㅜ
몸살과 콧물,편도선,고열 등등을 동반한 이곳의 냉방병은..-ㅁ-;;
한번 걸리면 병원신세를 왠만하면 져야하는..-ㅁ- 엄청난 풍토병중의 하나로
자리잡고있심다.-ㅁ-
실외의 기온은 체감기온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지만..-ㅁ-
건물속으로만 들어갔다치면..-ㅁ- 긴팔이 없으면 참...걸어다니기 곤란한..
그런곳들이 참 많이 있다는 점..-ㅁ-
또한 이곳이 너무 더워서 일까요..-ㅁ- 많은 사람들이 밤에 에어컨을 켜놓고
주무신다는 점..-ㅁ-;; 아주...걸리기 대박인 코스중하나가 아닐까요..-ㅁ-?
예를들어..-ㅁ- 가장 춥다고 생각되어지는 곳을 한두군데 찝어 보자면..-ㅁ-;;
개인적으로 best는 엠포리옴 백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ㅁ-;;;
여기 아주아주 겨울임다..-ㅁ- 세상 어느나라 백화점이 이렇게 에어컨을..
빵빵 하다고 표현보다는 미친듯이 틀어놓는 곳도 드물것같심다..-ㅁ-;;
일단 1층 문을 딱 열고들어가면 ㅇ ㅓ..시원하다 라고 느낌니다..-ㅁ-;;
천천히..천천히 걷다가 보면..-ㅁ- 아..서늘하다 라고 느낍니다..-ㅁ-;;;
조금 더..-ㅁ- 가다보면...아띠..추워..ㅡ,ㅜ 라고 느끼게 되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요? ㅡㅡ;;
꼭대기에서 영화로도 한편 볼라치면..-ㅁ-;;
잠바 하나 없이는 볼수없는 눈물의 명작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ㅁ-;;
참고로 저 엠포리옴에서 자주 영화를 봤습니다..-ㅁ-;;
요즘엔 메이져를 자주가지만..-ㅁ-;; 쏘이 통로에 있는..-ㅁ-;;;
저를 포착하시는 분께는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ㅁ-;;;;;;
어찌되었건..-ㅁ-;;;
엠포리옴 영화관은..-ㅁ- 참으로...겨울을 능가하는 날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ㅁ-;;
다음으로는? 월텍을 꼽고싶네요..-ㅁ-;;
그누무 동네는 뭔 놈의 빙상장( 아..-ㅁ-;;;나이나온다.-ㅁ-;;) 이 존재하는지
어이없이..-ㅁ- 꼭대기로 갈수록 선선한 바람이 몰아쳐 오는지..-ㅁ-;;
어찌나 추운지..-ㅁ- 빙상장 한번 가볼라치면..-ㅁ-;;;
아주 죽심다..-ㅁ- 긴팔 꼭챙겨 가시기 바랍니다..-ㅁ-;;;
뭐 제일추운곳은 드림월드 속에 눈썰매장이라고 한다지만..-ㅁ-;;
앗..-ㅁ- 태국에 오시는 분들..태국에 눈썰매장이 없을까염? ㅋㅋㅋㅋㅋ
있심다!!!! 규모도 작고..뭐랄까..남의 집 지붕에서 타고 내려오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눈썰매장은 존재함다..ㅋㅋㅋㅋ 종니 웃김다..ㅋㅋㅋ
가면 에스키모 집도있고...잠바 하나씩빌려주고..ㅋㅋㅋ 하늘에서 막 눈이
내려옴다..자세히보면 옆에잇는 통에서 얼음을 갈아서 인공눈을 뿌리는건데도
어찌나 ..-ㅁ- 정겨운지..-ㅁ- 여기 종니 춥심다..
영하 3도를 기준으로 한다는군요..-ㅁ-;;얼어죽심다..-ㅁ-;;
또 어디가 추울까요? ㅡㅡ? 흠...백화점은 다 춥고..-ㅁ- 타임스퀘어?
거긴 별로..-ㅁ -시원하고.-ㅁ-;; 암튼...종니 많심다..-ㅁ-;;
태국에 오실분들은..긴팔은 하나정도 꼭 챙겨오시기 바람다..ㅋㅋㅋ
안챙겨 오시믄..-ㅁ-;;하나 장만하셔야 할지도..-ㅁ-;;;
친구가 감기에 걸렸다고 전화가 와서..-ㅁ- 걍 ....주적주적 적어봤심다..-ㅁ-;;
그럼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여~~~~
아참..-ㅁ- 캄보디아 댕겨왔심다..장장 10시간의..그냥 버스 트립으로..-ㅁ-
후딱 갔다왔심다..-ㅁ- 똥꼬 빠지는줄알았심다..ㅡ.ㅜ ㅇ ㅏ....
비자클리어 되던 시절이 그립더군요..ㅡ.ㅜ 엉덩이에 습진이 생기지 않았을까
걱정임다..ㅡ.ㅜ 어찌나..의자가 아늑하고 폭신하고...땀이 솔솔 맺히던지..
근데 태국에 사시는 태사랑 분들도 많으실것같은데.-ㅁ-;;
off line모임은 만들지 않으시는것같네요 한번하시믄..-ㅁ- 참가해볼라카는데
ㅡ.ㅜ 태국이 너무 심심해졌어요...히잉..ㅡ.ㅜ 사람이 그리워용...
(방금 모기님 한분께서 발가락을 한번 무시고 가셨습니다...-ㅁ- 에프킬라로
접대를 해드려야할것같네요.-ㅁ-)
ㅈ ㅏ..오늘도...
가루의 시시콜콜 별거아닌 이야기가 끝났심다.-ㅁ-;;;
점점 내용의 충실성이 사라져가는..-ㅁ- 이 시점에..-ㅁ-;;;
다음편에는 보다나은 주제로 찾아뵙겠심다.-ㅁ-;;;
오홍홍홍...
아니 세상천년 이렇게 덥디더운 나라가없는데 뭔놈의 감기?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ㅁ- 걸려보십시요..-ㅁ- 거의 뻗습니다..-ㅁ-;;
장기체류하고 계시는 분들중에 아니면 태국을 종종 왕례하시는 분들...
그 분들중에 거의 모든 분들은 한번쯤은 풍토병이라고 불릴정도로 위력이
대단한 냉방병에 한번씩은 곤욕을 치뤄 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ㅁ-;;
물론 저는 매년 두어번씩 2개월이상 체류하면서 매번 걸렸습니다..ㅡ.ㅜ
몸살과 콧물,편도선,고열 등등을 동반한 이곳의 냉방병은..-ㅁ-;;
한번 걸리면 병원신세를 왠만하면 져야하는..-ㅁ- 엄청난 풍토병중의 하나로
자리잡고있심다.-ㅁ-
실외의 기온은 체감기온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지만..-ㅁ-
건물속으로만 들어갔다치면..-ㅁ- 긴팔이 없으면 참...걸어다니기 곤란한..
그런곳들이 참 많이 있다는 점..-ㅁ-
또한 이곳이 너무 더워서 일까요..-ㅁ- 많은 사람들이 밤에 에어컨을 켜놓고
주무신다는 점..-ㅁ-;; 아주...걸리기 대박인 코스중하나가 아닐까요..-ㅁ-?
예를들어..-ㅁ- 가장 춥다고 생각되어지는 곳을 한두군데 찝어 보자면..-ㅁ-;;
개인적으로 best는 엠포리옴 백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ㅁ-;;;
여기 아주아주 겨울임다..-ㅁ- 세상 어느나라 백화점이 이렇게 에어컨을..
빵빵 하다고 표현보다는 미친듯이 틀어놓는 곳도 드물것같심다..-ㅁ-;;
일단 1층 문을 딱 열고들어가면 ㅇ ㅓ..시원하다 라고 느낌니다..-ㅁ-;;
천천히..천천히 걷다가 보면..-ㅁ- 아..서늘하다 라고 느낍니다..-ㅁ-;;;
조금 더..-ㅁ- 가다보면...아띠..추워..ㅡ,ㅜ 라고 느끼게 되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요? ㅡㅡ;;
꼭대기에서 영화로도 한편 볼라치면..-ㅁ-;;
잠바 하나 없이는 볼수없는 눈물의 명작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ㅁ-;;
참고로 저 엠포리옴에서 자주 영화를 봤습니다..-ㅁ-;;
요즘엔 메이져를 자주가지만..-ㅁ-;; 쏘이 통로에 있는..-ㅁ-;;;
저를 포착하시는 분께는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ㅁ-;;;;;;
어찌되었건..-ㅁ-;;;
엠포리옴 영화관은..-ㅁ- 참으로...겨울을 능가하는 날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ㅁ-;;
다음으로는? 월텍을 꼽고싶네요..-ㅁ-;;
그누무 동네는 뭔 놈의 빙상장( 아..-ㅁ-;;;나이나온다.-ㅁ-;;) 이 존재하는지
어이없이..-ㅁ- 꼭대기로 갈수록 선선한 바람이 몰아쳐 오는지..-ㅁ-;;
어찌나 추운지..-ㅁ- 빙상장 한번 가볼라치면..-ㅁ-;;;
아주 죽심다..-ㅁ- 긴팔 꼭챙겨 가시기 바랍니다..-ㅁ-;;;
뭐 제일추운곳은 드림월드 속에 눈썰매장이라고 한다지만..-ㅁ-;;
앗..-ㅁ- 태국에 오시는 분들..태국에 눈썰매장이 없을까염? ㅋㅋㅋㅋㅋ
있심다!!!! 규모도 작고..뭐랄까..남의 집 지붕에서 타고 내려오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눈썰매장은 존재함다..ㅋㅋㅋㅋ 종니 웃김다..ㅋㅋㅋ
가면 에스키모 집도있고...잠바 하나씩빌려주고..ㅋㅋㅋ 하늘에서 막 눈이
내려옴다..자세히보면 옆에잇는 통에서 얼음을 갈아서 인공눈을 뿌리는건데도
어찌나 ..-ㅁ- 정겨운지..-ㅁ- 여기 종니 춥심다..
영하 3도를 기준으로 한다는군요..-ㅁ-;;얼어죽심다..-ㅁ-;;
또 어디가 추울까요? ㅡㅡ? 흠...백화점은 다 춥고..-ㅁ- 타임스퀘어?
거긴 별로..-ㅁ -시원하고.-ㅁ-;; 암튼...종니 많심다..-ㅁ-;;
태국에 오실분들은..긴팔은 하나정도 꼭 챙겨오시기 바람다..ㅋㅋㅋ
안챙겨 오시믄..-ㅁ-;;하나 장만하셔야 할지도..-ㅁ-;;;
친구가 감기에 걸렸다고 전화가 와서..-ㅁ- 걍 ....주적주적 적어봤심다..-ㅁ-;;
그럼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여~~~~
아참..-ㅁ- 캄보디아 댕겨왔심다..장장 10시간의..그냥 버스 트립으로..-ㅁ-
후딱 갔다왔심다..-ㅁ- 똥꼬 빠지는줄알았심다..ㅡ.ㅜ ㅇ ㅏ....
비자클리어 되던 시절이 그립더군요..ㅡ.ㅜ 엉덩이에 습진이 생기지 않았을까
걱정임다..ㅡ.ㅜ 어찌나..의자가 아늑하고 폭신하고...땀이 솔솔 맺히던지..
근데 태국에 사시는 태사랑 분들도 많으실것같은데.-ㅁ-;;
off line모임은 만들지 않으시는것같네요 한번하시믄..-ㅁ- 참가해볼라카는데
ㅡ.ㅜ 태국이 너무 심심해졌어요...히잉..ㅡ.ㅜ 사람이 그리워용...
(방금 모기님 한분께서 발가락을 한번 무시고 가셨습니다...-ㅁ- 에프킬라로
접대를 해드려야할것같네요.-ㅁ-)
ㅈ ㅏ..오늘도...
가루의 시시콜콜 별거아닌 이야기가 끝났심다.-ㅁ-;;;
점점 내용의 충실성이 사라져가는..-ㅁ- 이 시점에..-ㅁ-;;;
다음편에는 보다나은 주제로 찾아뵙겠심다.-ㅁ-;;;
오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