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질을 하게 된 동기.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에..
타이거지,
학생 신랑 조아^^ 조아^^
장남,장손 학생 신랑 조아^^ 조아^^
불구덩이 속으로,
가즈아~~~~!
생활비,학비 마련하느라,
화장품 방판 일년 시절..
부친께서..
대포 핸펀을 손에 쥐어 주시며..
둘째야..
서로 연락하며 지내자.
뭐여?!
핸폰이 무지막지허네??!
이것이 핸펀의 첫 만남이었지만..
방판시절 버스 안에서 울려대는 아버지의 전화 벨 소리가
쪽이 팔렸습니다 ㅡ.ㅡ"
결혼전..
자가 운전을 했던 그지는
대포폰에 어울리지 않는 빠스 안에서의 벨 소리란 ㅡ.ㅡ"
넘나" 아이러니 ㅠㅠ
아부지!!
쪽팔려!!
아부지 가지셔!! ㅡ.ㅡ"
모친 빨갱이 여사는..
그지야..
너는 학생 신랑..
핸폰이 웬말이냐!@
큰딸과 막내는 자식 한개씩만 낳아 잘 살고,
거지는 자식 반개도 많타!!
뭐라는겨!! ㅠㅠ
벗뜨!!
네...
그리 합죠!!
오마니 말씀대로,
제 세 자매는 몽땅 한개씩...
자식을 낳코..
어무이!@
그지 재주 엄써..반개는 힘들고 한개 났어라!!
핸폰은 분부대로...해브 노..노..노!!
세월이 흘러,
60세가 되어 핸펀이란 넘을 쥐고
방타이 빠따야.
얼떨껼에 볼트앱 깔아..
흐미~
이런 신세상이~
택시 타고 왓다리갓다리~~
옴마야~
조쿠나!!
팡아에서
밤낮없이 사진 찍기 놀이^^!
사진 올리기^^!
버벅버벅!@
웬수네!!
안디야 안뎌 ㅠㅠ
고배 수 차례..절망 수차례..ㅠㅠ
삭제 수차례 ㅡ.ㅡ"
그럼에도불구하고......
핸펀과 쌈박질을 하며,
지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핸펀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