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넥스의 세계(5)
다음글을 올리려고 생각하니 짐베 다리에서 돌아와 깔레네 산에 오른 애기와 케네디라는 사람을 따라 잠베지강을 건넜든 애기는 작년에 올렸든것 같아 다음 애기를 하려 합니다.....지가 컴맹이래스리 울아들한테 배워서 간신히 올리는 글이래서......울 아들 애기가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올렸어야지....하네요....
따슥 진즉 애기 했어야지......걍 여행 잡담이니까 열분 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지금도 기억엔 그밀림엔 억수같은 비가 내렸었고.....
케나다에서에서 온사람과 영국인부인 의 초대로 그의집에서 했던 저녁식사....
하느님께서 보내신 병원 원장 님이이신 아름다운 시스터 헬레나,,,,글구 순박한
룬다족 사람들....난 그들을 잊지 못할것이다....어느 맑게개인그곳의 가을 아침(우리나라계절은 봄)....만넥스에에게 작별 인사를 하니 그렇게 말 많았던 녀석이 말이없고 날 똑바로 보려 하지않는다....
베낭을 꾸리고보니 넘 초라하고 작아보인다.....난 이곳에 추억이 많은데....
누가 그랬다지 .... 여행자의 베낭과 추억은 정비례 한다고...그건 틀린말인것 같다....추억은 내 가슴속에 있는데...........
마을 공터의 숲으로 가니 사람들이 두줄로 서있다....잘들 살아요,,,,,
have a nice days............말없이 무표정하게 박수를 친다,.....
진장... 박수는 ,,,그래 나 간다....박수를 친다......내가 이사람들에게 그렇게
골치덩어리었나 ,,,작별인사 하는 사람에게 박수를 치게....하지만 왠지...
그들의 표정에서 고요한 슬픔을 보았다.....그래 ...그것이 룬다식 작별 인사라는것을 고개를 두개나 넘어 이깨랭게 마을가는길 고개길을 오를때서 깨달았다...눈물이 난다....나의 마음도 고요해지고......
이깨랭게는 콩고 남부와 앙골라로 가는 삼거리 이다 ....작은 학교와 성당 하나
작은 시장 아주 작은 마을이다...날은 어두워 질테고......여행자를 위한 숙소 하나는 옛날에 문 닫았고,,,,무니롱가로 가는차량은 기대 할수도 없고......
마을 청년이 성당에는 숙소가 있단다....콩고 가는 방향으로 조금가니 성당이
보인다....신부님은 안계시고 인자하게 생긴 관리인에게 숙소를 구하는 나의 딱한 사정을 설명하니 자신의 집으로 들어 와서 신부님이 오실때 까지 기다리란다....거실은 작지만 아담하고 정갈하다......벽엔 그림과 가족사진이 걸려 있는것이 영락없는 우리나라 농촌마을의 모습이다.....가족을 소중이 여기고 평화롭게 사는걸 원하는것은 우리와 똑같구나.....부인은 정성스러운 차로 나그네를 대접한다.....그집 아이가 뛰어오더니 신부님이 오셨단다...
성당 앞으로 가니 나이많으시고 인자하게 생기신 신부님께서는 마을 아이들과 함께 야생 꽃을 케어오셔서 차에서 내리시고 계신다.....
정중하게 사정을 애기하고 숙소를 청하니.....숙소도 있고 당신을 재워 줄수 있지만 나중에 소문을 듣고 찿아온 많은 난민이나 또다른 여행자들을 감당할 재정이 없으신단다.....그말씀을 들으니 딱이 할말이 없어진다......
마을 입구공터 삼거리숲에 긴 나무의자가 하나 놓여 있다...
베낭에서 등산복 을 꺼내 껴 입는다.....글구 베낭을 베게삼아 한번 누워 본다..
것두 괜잖은데......그래 오늘 밤은 이렇게 자는거야....일단 잠자리가 정해지니 맘이 편해진다.....비상 식량으로 대충 허기를 메우고 식수 로 발도 대충
닥고나니 그런데로 괜잖다....이평화로운 마을에 어느덧 일몰의 따스함이 감싸고 있었다....평화로움에젖어 생각에 잠기고 있는데 자전거를 탄 흑인소녀가 나 있는데로 와 두리번 거리더니 내게말한다....
신부님께서 오라고 하셨단다....내 베낭을 자전거 싣는다...성당으로 가니
신부님 께서 오늘밤만 자고 아침에 일찍 떠나라고 하신다....
관리인이 안내 해준 숙소는 생각보단 훌륭하고 정갈했다....하이얀 시트에....
샤워장엔 뜨거운 물까지.... 나 혼자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니 뜨거운 물 나오는 꼭지를 잠글수박에 없었다....찬물로 하는 샤워 였지만 가슴이 뭉클하고 겸허 해진다.....잠을 청하고 있는데 목발을 집은 청년이 와서 날 깨운다......
신부님 숙소에 있는 식당으로 와 저녁을 먹으란다....토스트 두조각 계란 후라이 하나 스프 그리고 홍차.... 날데리러 온 목발집은 청년과합께 이 정성스런 저녁을 먹었다....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 가니 거실엔 옛날 서부시대에나 있을법한 석유 램프를 켜고 뭔가를 하고 계신다.....내숙소엔 환한 전기불이 들어 오는데.......날 위해 발전기를 돌리시고 당신은 석유 램프라니....
목발 집은 청년과 성당앞 계단에 앉아 목발집은 청년과 애기를 나눴다....
청년은 앙골라에서 온 사람 이었는데.....land mine(지뢰) 에 다리를 다쳤는데
신부님님께서 이곳에 데려 오셔서 치료해해 주시고 늦은 나이지만 학교에 보내주셨단다.....앞으로 기회가 되면 신학교에 가서 공부한 다음 고향 앙골라로 돌아가 신부님처럼 사는게 꿈이란다......
작지만 사랑의 해방구인 그곳 숙소에서 하룻밤은 정말로 평화의 밤이었다...
담날 아침 다른 청년이 와서 아침 먹으라며 부른다 ....
난 꾸려 놓았던 베낭을 열었다.....다 꺼내본다......그져 잡동사니....값 나갈만 한게 없다...오래전 사이공의 동꼬이 호텔 부근의 상가에서 샀던 가짜 나이키 티셔츠 두개와 하모니커를 를 챙겨 들고 식당으로 가니 앙골라에서 온 청년은 보이지 않는다.....벌써 학교에 갔단다.....식사를 하고 신부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며....이것은 내가 사용 하던 것인데 괜잖다면 그 앙골라 청년에게 전해 달라 부탁 하니 무표정 하시다.... 성당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하고 삼거리 공터로 나와서 언제 올지 모르는 차편을 기다린다........콩고쪽에서 승용차 하나가
굴러온다......손을 들어 세우니 전에 카삼발리사 콩고국경에서 만났던 남아공 청년들이었다.....반갑게 인사를 하고.....그들의 차로 무니롱가로 향했다...
오면서 청년에게 전해주라고 했던 가짜 나이키티셔츠가 마음에 걸린다.....
그 앙골라 청년이 나의 마음을 오해하지말기를 바래본다......당시 내가 줄수있는건 내 마음 뿐이었었다.......글구 내가 받은것은 무뚝뚝 하셨지만 인자하신 신부님의 나에대한 배려.......가슴이 뿌듯한 추억 이었답니다.......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
따슥 진즉 애기 했어야지......걍 여행 잡담이니까 열분 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지금도 기억엔 그밀림엔 억수같은 비가 내렸었고.....
케나다에서에서 온사람과 영국인부인 의 초대로 그의집에서 했던 저녁식사....
하느님께서 보내신 병원 원장 님이이신 아름다운 시스터 헬레나,,,,글구 순박한
룬다족 사람들....난 그들을 잊지 못할것이다....어느 맑게개인그곳의 가을 아침(우리나라계절은 봄)....만넥스에에게 작별 인사를 하니 그렇게 말 많았던 녀석이 말이없고 날 똑바로 보려 하지않는다....
베낭을 꾸리고보니 넘 초라하고 작아보인다.....난 이곳에 추억이 많은데....
누가 그랬다지 .... 여행자의 베낭과 추억은 정비례 한다고...그건 틀린말인것 같다....추억은 내 가슴속에 있는데...........
마을 공터의 숲으로 가니 사람들이 두줄로 서있다....잘들 살아요,,,,,
have a nice days............말없이 무표정하게 박수를 친다,.....
진장... 박수는 ,,,그래 나 간다....박수를 친다......내가 이사람들에게 그렇게
골치덩어리었나 ,,,작별인사 하는 사람에게 박수를 치게....하지만 왠지...
그들의 표정에서 고요한 슬픔을 보았다.....그래 ...그것이 룬다식 작별 인사라는것을 고개를 두개나 넘어 이깨랭게 마을가는길 고개길을 오를때서 깨달았다...눈물이 난다....나의 마음도 고요해지고......
이깨랭게는 콩고 남부와 앙골라로 가는 삼거리 이다 ....작은 학교와 성당 하나
작은 시장 아주 작은 마을이다...날은 어두워 질테고......여행자를 위한 숙소 하나는 옛날에 문 닫았고,,,,무니롱가로 가는차량은 기대 할수도 없고......
마을 청년이 성당에는 숙소가 있단다....콩고 가는 방향으로 조금가니 성당이
보인다....신부님은 안계시고 인자하게 생긴 관리인에게 숙소를 구하는 나의 딱한 사정을 설명하니 자신의 집으로 들어 와서 신부님이 오실때 까지 기다리란다....거실은 작지만 아담하고 정갈하다......벽엔 그림과 가족사진이 걸려 있는것이 영락없는 우리나라 농촌마을의 모습이다.....가족을 소중이 여기고 평화롭게 사는걸 원하는것은 우리와 똑같구나.....부인은 정성스러운 차로 나그네를 대접한다.....그집 아이가 뛰어오더니 신부님이 오셨단다...
성당 앞으로 가니 나이많으시고 인자하게 생기신 신부님께서는 마을 아이들과 함께 야생 꽃을 케어오셔서 차에서 내리시고 계신다.....
정중하게 사정을 애기하고 숙소를 청하니.....숙소도 있고 당신을 재워 줄수 있지만 나중에 소문을 듣고 찿아온 많은 난민이나 또다른 여행자들을 감당할 재정이 없으신단다.....그말씀을 들으니 딱이 할말이 없어진다......
마을 입구공터 삼거리숲에 긴 나무의자가 하나 놓여 있다...
베낭에서 등산복 을 꺼내 껴 입는다.....글구 베낭을 베게삼아 한번 누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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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고나니 그런데로 괜잖다....이평화로운 마을에 어느덧 일몰의 따스함이 감싸고 있었다....평화로움에젖어 생각에 잠기고 있는데 자전거를 탄 흑인소녀가 나 있는데로 와 두리번 거리더니 내게말한다....
신부님께서 오라고 하셨단다....내 베낭을 자전거 싣는다...성당으로 가니
신부님 께서 오늘밤만 자고 아침에 일찍 떠나라고 하신다....
관리인이 안내 해준 숙소는 생각보단 훌륭하고 정갈했다....하이얀 시트에....
샤워장엔 뜨거운 물까지.... 나 혼자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니 뜨거운 물 나오는 꼭지를 잠글수박에 없었다....찬물로 하는 샤워 였지만 가슴이 뭉클하고 겸허 해진다.....잠을 청하고 있는데 목발을 집은 청년이 와서 날 깨운다......
신부님 숙소에 있는 식당으로 와 저녁을 먹으란다....토스트 두조각 계란 후라이 하나 스프 그리고 홍차.... 날데리러 온 목발집은 청년과합께 이 정성스런 저녁을 먹었다....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 가니 거실엔 옛날 서부시대에나 있을법한 석유 램프를 켜고 뭔가를 하고 계신다.....내숙소엔 환한 전기불이 들어 오는데.......날 위해 발전기를 돌리시고 당신은 석유 램프라니....
목발 집은 청년과 성당앞 계단에 앉아 목발집은 청년과 애기를 나눴다....
청년은 앙골라에서 온 사람 이었는데.....land mine(지뢰) 에 다리를 다쳤는데
신부님님께서 이곳에 데려 오셔서 치료해해 주시고 늦은 나이지만 학교에 보내주셨단다.....앞으로 기회가 되면 신학교에 가서 공부한 다음 고향 앙골라로 돌아가 신부님처럼 사는게 꿈이란다......
작지만 사랑의 해방구인 그곳 숙소에서 하룻밤은 정말로 평화의 밤이었다...
담날 아침 다른 청년이 와서 아침 먹으라며 부른다 ....
난 꾸려 놓았던 베낭을 열었다.....다 꺼내본다......그져 잡동사니....값 나갈만 한게 없다...오래전 사이공의 동꼬이 호텔 부근의 상가에서 샀던 가짜 나이키 티셔츠 두개와 하모니커를 를 챙겨 들고 식당으로 가니 앙골라에서 온 청년은 보이지 않는다.....벌써 학교에 갔단다.....식사를 하고 신부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며....이것은 내가 사용 하던 것인데 괜잖다면 그 앙골라 청년에게 전해 달라 부탁 하니 무표정 하시다.... 성당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하고 삼거리 공터로 나와서 언제 올지 모르는 차편을 기다린다........콩고쪽에서 승용차 하나가
굴러온다......손을 들어 세우니 전에 카삼발리사 콩고국경에서 만났던 남아공 청년들이었다.....반갑게 인사를 하고.....그들의 차로 무니롱가로 향했다...
오면서 청년에게 전해주라고 했던 가짜 나이키티셔츠가 마음에 걸린다.....
그 앙골라 청년이 나의 마음을 오해하지말기를 바래본다......당시 내가 줄수있는건 내 마음 뿐이었었다.......글구 내가 받은것은 무뚝뚝 하셨지만 인자하신 신부님의 나에대한 배려.......가슴이 뿌듯한 추억 이었답니다.......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